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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리

럭셔리 컴팩트 세단의 다크호스 ‘캐딜락ATS’

by 뷰티살롱 201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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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가 열렸다. 3월 29일부터 4월7일까지 열린 ‘2013 서울모터쇼’에서 캐딜락의 새로운 컴팩트 럭셔리 세단인 ‘캐딜락ATS’를 보게 되었다. 전세계 유명 자동차들이 명차들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캐딜락 ATS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필자는 캐딜락의 모델 중에 기억이 뚜렷한 것이 하나 있다. 2003년에 디지털 영상혁명을 불러일으켰었던 ‘매트릭스’의 후속작인 ‘리로디드’가 개봉되었을 당시에 가장 눈에 띄는 자동차가 바로 캐딜락이었다. 비록 마지막에는 총알세례에 벌집이 되기는 했었지만, 가상현실 세계인 매트릭스안에 등장했던 캐딜락의 모습은 미래의 자동차 같은 느낌이 강했다. 각진 외형에 단단한 느낌의 스틸은 캐딜락의 고유한 개성 그 자체였다.

이 캐딜락은 디자인에서 그 특유의 고유한 개성이 드러나있다. 각진 외형에 헤드라이트 부분은 다른 타들과는 차별성이 엿보이는 보습이기도 하다. 올해 초에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판에 들어간 캐딜락 ATS는 전시장에서 눈길이 가는 세단이었다. 전시장에서 직접 보게 된 ‘2013 캐딜락 ATS’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상당히 작은 사이즈의 세단이었다. 일명 스포츠 세단이라 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였는데, 캐딜락은 ‘2013 수입신차’ 중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모습이기도 했다.

스포츠 세단인 ‘2013 캐딜락 ATS는 캐딜락 브랜드의 첫 번째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최고출력 272마력의 놀라운 성능을 갖춘 자동차다. 새롭게 바뀌어진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채택되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후 BMW 3 시리즈를 능가하는 탁월한 성능과 첨단 사양으로 컴팩트 세단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차이기도 하다.

캐딜락 ATS는 운전자를 위한 ‘트루 드라이버 카(True Driver’s Car)를 표방하고 있다. 캐딜락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사이언스’는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한 성능과 스타일이 완전하게 조화를 이뤘다.

앞부분에서 보게 될 때에 캐딜락의 개성이 가장 잘 엿보여지는데, 엔진이 들어있는 본넷 앞부분에 고급스러운 캐딜락 문장은 위용이 엿보여지기도 하는 모습이다. 흡사 귀족적인 느낌의 문양이 캐딜락이기도 해 보이는데, 가문의 문장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캐딜락 ATS는 설계단계부터 그램(g) 단위까지 고려한 철저한 경량화 개발 과정을 통해 업계 최고 수분의 자체 중량 대비 출력과 완벽에 가까운 전후 하중 배분을 실현한 세단으로 고성능 2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72마력이라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5.7초라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후방에서 캐딜락 ATS를 관람하게 되면 더욱 개성이 살아있다. 2개의 배기통을 장착한 모습이 밸런스를 이루고 있으며, 트렁크 부분 역시 한눈에 보기에도 상당히 큰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각진 모습 때문인지 상당히 날렵하고 단단한 느낌마저 든다.

스포츠 세단으로 컴팩트 럭셔리 세단 시장에 강한 자신감이 엿보여지기도 하는데, 자체 디자인만으로 위용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첨단 기능들을 보다 더 자세히 알게 된다면 캐딜락 ATS의 매력에 한층 더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다.

Art & Science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캐딜락 ATS의 외관은 공기역학적 라인과 균형잡힌 역동적인 차체에 캐딜락 고유의 버티컬 램프가 적용되어 디자인과 기능을 완벽하게 결합했다.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하고 윤곽이 뚜렷한 외관은 사실 공기저항을 줄여 조용한 실내와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드라이빙의 묘미를 운전자에게 선사하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저속주행이 아닌 110km의 고속도로 주행에서 운전자는 흔히 엔진소리와 차 외부의 시끄러운 소음을 듣게 되기도 하는데, 캐딜락 ATS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과학적인 설계로 내부에서의 소음을 차단한다는 얘기다. 화이트 LED 프론트 시그니처 램프는 펜더 상부에서부터 범퍼 하단까지 면도날까지 흐르고 있어 독특한 현대적 감성을 자아내는 모습이기도 하다.

일부에서는 헤드램프의 길쭉한 디자인이 오히려 외관상으로 거부감이 든다는 얘기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다른 자동차와는 달리 차별화된 헤드램프의 모습은 캐딜락 ATS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내 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어댑티브 포워팅 라이팅 시스템이 적용된 HID 헤드램프는 차량의 속도와 스티어링휠의 조향 각도와 연동해 운전자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조명을 비춰준다.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장착된 런플랫 타이어는 펑크가 난 경우에도 최고 시속 80km로 최대 80km까지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또한 모델에 따라 17인치 알루미늄 휠은 ATS의 측면을 더욱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해 준다.

사이드 미러는 윈드 노이즈를 감소하도록 제작되었으며, 방향지시등과 승객이 하차 시 차량 주위를 밝혀주는 퍼들 램프가 장착되어 있다.

특히 엔진 냉각을 위한 추가적인 공기유입이 필요 없는 경우 상부의 그릴 셔터를 자동으로 닫아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액티브 에어로 그릴과 차량 하부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언더바디 에어로 쉴드는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켜 주는 캐딜락 ATS의 또 다른 자랑이다.

또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 브렘보 퍼포먼스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고성능 또는 최고급 세단에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됐다. 동급 유일의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은 노면 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해 각 휠의 댐핑력을 조절함으로써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최적의 승차감을 선사한다.

자동차의 성능을 가름하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엔진부에 있다. 캐딜락 ATS는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인 워즈오토가 발표한 ‘2013년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된 ATS 2.0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272마력! 1리터당 출력이 136마력에 달한다.

트윈 스크롤 기술을 적용해 부드럽고 즉답적인 성능은 물론 연비 또한 우수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일상적인 주행엔진 회전 영역대에서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보인다는 점이다. ATS의 엔진 개발팀은 효율성과 정교함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엔진소음과 마찰을 줄이면서 새로운 기준이 될 강력한 출력을 구현하는데 주력했다고 한다.

전 트림에 기본 장착된 브렘보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는 ATS를 동급 타 모델들과 구분 짓는 또 하나의 강점이다. 4피스톤 고정 캘리퍼를 채택한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패드 마모를 줄이고, 탁월한 패달 감각과 예술적인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도 최적의 제동 성능을 보장하는 브레이크 자동건조 장치, 부식을 억제하는 브레이크 떨림 현상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로터 코팅 보호막을 통해 성능과 내구성은 물론 외관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드라이버에게 최상의 승차감을 주기 위해서는 서스펜션과 컨트롤 부품들은 필수적이다. 캐딜락 ATS는 투어링과 스포츠, 스노우/아이스 세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는 정교하고 즉각적인 반응의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독립식 멀티 링크 맥퍼슨 스트럿 전륜 서스펜션과 캐딜락 최초의 독립식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뛰어난 응답성과 정교한 핸들링, 탁월한 차체 안정성을 제공한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및 리미티드 슬립 리어 디퍼런셜은 최적의 승차감과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제공한다. 도로의 굴곡과 노면 상태를 감지해 1초당 1,000회까지 각 휠의 댐핑력을 조절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데, 이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은 캐딜락의 고성능 V-시리즈와 같은 고성능 스포츠 카나 최고급 대형 세단에 장착되는 사양으로 업체 관계자들은 최고의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인정하고 있다.

여기에 리미티드 슬립 리어 디퍼런셜은 후륜 차축의 토크 배분을 조절해 노면 상태에 관계없이 타이어에 최고의 접지력과 최대 토크를 전달해준다.

이 밖에도 ZF사가 개발한 프리미엄 전자 제어 스티어링은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으로 연료를절감하면서도 동급 최고의 정교하고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유압방식과는 달리 휠이 회전할 때에만 에너지를 사용해 엔진 출력 손실을 감소시켜 준다.

디자인에서 캐딜락은 자동차 중에서도 가장 호감이 가는 미래지향적인 컨셉트 자동차라 할만하다. 하지만 ATS의 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면 외적 독특함과 함께 내부의 개성을 맛볼 수 있기도 하다.

ATS에 적용된 최첨단의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큐(CEU)는 업계 최초로 차량 정보와 엔포테인먼트 데이터 실행제어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USB 등 최대 10개의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융합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첨단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큐(CUE)는 최대 10개의 엔터테인먼트 기기와 연결되는 폭넓은 확장성을 갖췄다. 여기에, 8인치 풀 컬러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작 편의성까지 높혀, 라디오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어하기 위해 20여 개의 버튼을 갖춘 일반적인 럭셔리 차량들과 차별화했다. 큐의 컨트롤 패널 안쪽에 숨겨진 1.8리터 크기의 수납 공간은 컨트롤 패널 아래 부분을 살짝 터치하면 자동으로 개폐되어 편의성에 실용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조작버튼을 4개로 대폭 줄이고 햅틱 피드백, 근접 감지 기능, 동작 인식 기능과 같이 스마트폰과 동일한 직관적인 기능을 구현해 조작편의성을 극대화시켜 놓았다.

캐딜락 ATS는 전후방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의 최신 안전기술을 기반으로 전방 추돌경고, 차선이탈경고, 햅틱 시트 등과 같은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비롯해 알루미늄과 다양한 신소재를 적재적소에 사용함으로써 차체 경량화와 견고한 내구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배려한 세단이다.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편의사양을 통해 완성된 세단이 캐딜락 ATS인데, 5.7인치 풀 컬러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센터는 세 개의 창에 속도, 타이머, 압력 등의 주요 차량 정보는 물론이고 휴대전화와 오디오 정보 등을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해 표시할 수 있다.

캐딜락 ATS 내부의 가장 큰 특징은 알루미늄, 탄소함유, 원목, 천연가죽 등 천연소재를 사용한 다섯 가지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트림을 꼽을 수 있다. 제트 블랙 컬러를 기본사양으로 가죽 시트, 트림, 포인트 칼러 등에 변화를 주어 운전자 취향에 따라 맞춤형 품격을 더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센터 콘솔, 도어 상부 트림은 수작업의 장인 정신이 깃든 프렌치 스티칭으로 마무리되었고, 사이드 볼스터를 포함해 최대 12방향으로 조절되는 프론트 파워 시트는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승용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은 자신의 차가 좀더 조용했으면 바란다. 밖에서 들려오는 다른 차들의 시끄러운 엔진소리나 자신의 차에서 들리는 엔진소리와 주행하면서 들리는 소리가 되도록이면 작게 들리기를 바란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운전하기를 바라고, 걸려오는 전화기를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들으면서 보다 선명하게 들리길 바란다.

ATS는 최고급 방음재와 흡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해 탑승 공간의 정숙성을 극대화시켰는데, 운전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끌리는 매력이기도 하다. 다중 흡음 글라스로 제작된 원드실드와 프론트 도어 글라스, 천연 섬유 소재의 도어패널은 외부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와 함께 열 개의 스피커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제공하는 입체 음향, 보스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술로 더욱 정숙해진 실내 공간이 진정한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에 걸맞은 안락함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자동차는 안전이 최우선이다. 운전자는 시속 100km이상의 고속주행으로 고속도로에 나가게 되면 생명의 안전을 보장받아야 한다. 에어백이나 전후방 센서로 차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최신 첨단 기능들이 신차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캐딜락에도 앞선 안전기능들이 숨어있다.

캐딜락 ATS는 제어 및 경고 시스템을 기반으로 카메라, 초음파 센서와 같은 최신 광학 및 탐지 기술들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시야를 넓혀 도로의 위험 요소들을 재빨리 감지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

햅틱 시트는 숨어있는 또 하나의 안전장치다. 전후방 충돌요소를 감지해 그 위치에 따라 시트의 오른쪽 혹은 왼쪽에 진동을 전달함으로써 운전자가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는 모니터를 통한 기존 방식에 비해 운전자가 충돌 방향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식별할 수 있게 한다.

이 밖에도 조종력을 잃지 않으면서 사고 방지를 위한 탁월한 제동력을 제공하는 ABS, 전자제어 주행 안정 시스템인 스태빌리트랙, 미끄럼을 방지하면서 차량의 안정적인 출발과 가속을 돕는 트랙션 컨트롤,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 저하를 막아주는 브레이크 자동 건조 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사이렌과 센서를 기반으로 한 도난 방지시스템과 차량 견인 경고기능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통합 안전 시스템들이 캐딜락 ATS에 적용되었다.

2013년 1월에 열렸던 북미오토쇼는 캐딜락 ATS의 진가를 알렸던 전시회였었다. 캐딜락 ATS가 북미오토쇼에서 2013년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기 때문이었다. 올해의 차 선정은 총 49명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기자단이 지난해 출시된 신차들을 대상으로 면밀한 평가를 선정했으며, 평가 결과는 1월 14일 북미 오토쇼 개막과 함께 공개됐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매년 북미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디자인과 주행성능, 안정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자동차 부문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 중 하나다.

캐딜락 ATS는 지난 1월 북미오토쇼에서 ‘2013년 올해의 차’로 선정된바 있지만, 에스콰이어, 모터 프레스 길드를 비롯해 세계 유수매체와 기관으로부터의 수상에 이은 것이었다. 특히 캐딜락 ATS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관리국이 실시한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충돌 테스트에서도 최고 동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한 바 있다.

작년에 북미 오토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 BMW 3 시리즈를 능가하는 탁월한 성능과 첨단 사양으로 컴팩트 세단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캐딜락 ATS는 독특한 고강성과 초경량 차제 구조 디자인으로 국내의 수입신차 시장을 장악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이 들기도 하다.

지난 4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자동차 쇼인 ‘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필자는 킨텍스에 들러서 시승할 수 있도록 전시된 차량을 직접 앉아보기도 했다. 핸들을 잡고 있으니 자연스레 엔진버튼에 손가락이 가기만 했었다. 외관에서만이 아니라 햅틱 시트에 착석하는 것만으로 편안함이 들었다.

<http://www.cadillac.co.kr/cadillacjsp/model/landing2.php?model=ats&year=2012>

2013년 서울모터쇼에는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대거 참가했었다. 평소에는 접하지 못했던 컨셉트카도 많이 눈에 보였다. 세계 신차들이 한꺼번에 서울로 모여든 듯했던 서울 모터쇼였었다. 새로운 기종을 접하기 위해서 모여든 자동차 애호가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2013 서울모터쇼’였는데, 제각기 자신들만의 드림카에 흠뻑 빠진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던 전시회였다.

2013년에는 어떤 수입신차 가 자동차 시장을 장악하게 될까? 갈수록 높아만 가는 기름값으로 하이브리드가 대세를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모터쇼에 출품되었던 국내외 신차들이 2013년 자동차 구매자들을 손짓하는 듯 하다. 수입차 추천으로 캐딜락 ATS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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