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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3

나인 3회, 타임슬립 손에 쥔 박선우...시청자들 똥줄 타겠네! 타임슬립 드라마인 tvN이 케이블 채널이 아닌 공중파 채널에서 방송했다면 아마도 초반부터 10%의 높은 시청율을 보이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을 거란 예상이 들기만 한다. 시선을 사로잡은 네팔의 이국적인 영상미와 빠른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로맨스멜로라는 장르보다는 타임슬립이라는 환타지적인 요소라는 점에서 방영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드라마였다. 초반 드라마의 전개는 기대이상이기만 하다. CBM 방송사 뉴스투나잇의 앵커 박선우(이진욱)은 뇌종암 4기의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그에게는 20년전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 원흉이 있었다. 그를 고발하기 위해서 기자가 되었고, 뉴스 앵커가 되었다. 그렇지만 복수도 하기전에 원수인 최진철(정동환)보다 먼저 죽게 생겼으니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 2013. 3. 19.
나인 2회 이진욱, 팩트와 환타지 변명으로 여심 뒤흔든 사랑고백! 환타지 로맨스인 tvN의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 단 2회만에 조윤희-이진욱 커플의 사랑고백에 여심을 뒤흔든 모습인 듯 하기만 하다. 뇌종양 4기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박선우(이진욱)은 히말라야 인근마을에서 형 정우(전노민)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네팔로 향했다. 네팔에 가게 된 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번째는 형의 시체를 확인하기 위해서였고, 두번째는 5년동안 자신을 쫓아다녔던 후배 주민영(조윤희)에게 청혼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청혼이라는 것이 고작 6개월만 같이 살아보자는 것이었다. 그것도 혼인신고없이 말이다. 6개월이 아닌 3개월로 끝이 날수도 있단다. 달콤한 프로포즈를 꿈꾸는 여자에게 청천벽력같은 선고나 다름없었던 프로포즈에 뺨이라도 때려야 정상이건만 처음 만나.. 2013. 3. 13.
나인 첫회 조윤희-이진욱, 결정적 한방! 시한부 프로포즈에 빠져들다 환타지 멜로가 시작되었다. tvN에서 새로 시작되는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첫방송을 본 소감은 영화같은 앵글 자체였다. 박선우(이진욱)은 네팔에 취재차 파견중인 주민영(조윤희)를 찾아 프로포즈를 했다. 그에게 남아있는 시간은 길지도 않은 6개월이 전부였다.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수도 있는 시간밖에는 남아있지 않았다. 치유할수 없는 뇌종양 4기라는 판정으로 CBM의 앵커인 박선우는 생방송 도중에 커다란 사고를 쳤다. 타임슬립 환타지 드라마로 첫방송된 '나인'은 폭풍전개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특히 박선우의 주변에서 일어났던 20여년전의 일들과 로맨스, 운명에 대해서 지루하지 않은 모습으로 시종일관 빠른 템포로 진행된 모습이어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 1회였다. 박선우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201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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