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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10

인터넷 이메일 '온라인 명예훼손관련 출석통지서'에 깜놀! 디지털 시대에 살면서 인터넷 이메일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거다. 과거에는 정성스레 손편지가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지만, 요즘에는 편지대신에 SNS를 이용한 단문 안부글이 일상화된지 오래이고, 긴 장문의 편지라 하더라도 인터넷 이메일로 주고받는 시대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살면서 정보통신의 편리함을 마음껏 누리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개인정보보호라는 측면에서는 과거에 비해 불안요소가 아닐런지 싶기도 하다. 인터넷 쇼핑, 가정에서 TV를 통해서 이용되는 홈쇼핑이나 각종 정보수집을 위한 도구로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지만, 정보를 이용하게 되면 만큼 자신의 신상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말이다. 물건을 주문하는 데에도 자신이 살고있는 집주소를 기재해야 택배로 받을 수 있으니 개인정보를 노출시키지 않을 수 없는.. 2019. 3. 6.
작은신의아이들, 경찰이 정의를 잃으면 폭력이 된다 연쇄살인범을 쫓는 추적스릴러물인 OCN의 '작은 신의 아이들'이 본격적인 진실의 문을 향해 나아간 모습이다.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비상한 추리력을 갖고 있는 천재인(강지환)은 살인범인 한상구(김동영)을 잡기는 했었지만, 결국 풀려나게 되고 그 영향으로 동생을 잃게 된다. 한상구가 죽였다는 사실에 천재인은 경찰을 그만두고 한상구를 뒤쫓아 전철역 인근에서 노숙자처럼 지낸다. 한상구가 풀려나게 되면 또다른 살인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예지한 김단(김옥빈)은 풀려나는 한상구에게 총구를 겨누지만 끝내 방아쇠를 당기진 못했다. 2년 전의 일이었다. 천재인은 한상구를 잡기위해 2년을 추적하며 노숙자처럼 지냈고, 김단은 경찰로 사건사고를 처리하며 보내던 중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백아현(이엘리야)의 실종 추도식에 .. 2018. 3. 12.
S8로 담아 본 눈오는 서울의 풍경 12월로 들어서면서 서울에도 제법 눈이 많이 내렸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12월 18일 많은 눈이 서울에 내렸다. 흰 눈이 하늘에서 내리는 모습은 따뜻해 보이기만 하다. 바람이 없는 날은 오히려 눈이 오는 동안 포근한 느낌마저 들게 하니 눈이라는 게 신기하다. 얼마전 새로 장만한 삼성 갤럭시 S8로 눈오는 모습을 담아보는데 정신이 없는 하루였던 듯하다. 오랫동안 사용했던 구형 모델이 부득이하게 액정사망에 이르러 이왕에 살 것을 최신 폰으로 구입했다. 다음달부터는 완전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걸까? 눈이 쌓인 세상은 고요함마저 든다. 새벽부터 내린 눈이었던지라 밤새 녹지않고 쌓여 아침 출근길은 차동차들이 까치발을 세우고 달리는 듯 하다. 속도를 내는 차들이 없이 엉금엄금 거북이 걸음을.. 2017. 12. 19.
해외여행 가기 전 점검사항 여름 휴가를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족들이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관광일 것이라 여겨진다. 더군다나 2016년 올해 우리나라는 다른 해와 달리 유난히 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도 하다. 8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며 막바지 여름 휴가를 떠날 사람이라면 국내의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는 이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연인이나 친구 혹은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떠날 사람들도 적지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간단히 여행을 떠나기 전에 살펴봐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자신이 어디로 얼마만큼의 체류기간을 갖게될지 염두해 두고 짐을 싸는 것이 좋다. 막연히 해외로 떠난다는 설레임에 온갖 옷가지들과 살림도구들까지 총동원해서 짐을 꾸리게 된다면 사실상 그저 짐만 될 뿐이다. 하루에 갈아입을 속옷들과 옷가지들을 챙.. 2016.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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