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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3

골목식당 청파동 편, 음식점들이 보여준 맛에 대한 기본이란 SBS의 예능인 '골목식당'이라는 거리갱생 프로그램을 요즘들어 자주 시청하게 되는데, 포방터 시장이란 곳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회차에서부터였던것 같다. 포방터 시장에서의 솔루션은 역대 특화거리를 다니면서 솔루션을 제시했던 '골목식당'의 정점이라 할만큼 이슈도 많았고, 시청율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포방터 시장을 뒤로 하고 새롭게 시작된 청파동 음식점들을 살리기 위한 '골목식당'은 한층 높아진 이슈와 문제들이 엿보였던 회차로 보여진다. 진행자인 백종원마저도 솔루션을 포기할 정도로 하나의 음식점은 문을 닫은 모습이었다. 일종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모습으로 끝이 났다고 말해야 할까 싶다. '남자친구'라는 인기드라마에서 송혜교와 박보검이 나누던 대화가 떠오르기도 한다. 송혜교가 박보검에게 조언아닌 조.. 2019. 1. 17.
KFC 징거더블다운, 바쁜 샐러리맨 통살 살코기로 한끼 식사 거뜬하게! 연말이 되면 비교적 한가하다는 것이 회사다니는 분들의 말씀들일 겁니다. 클라이언트의 내년도 예산집행도 어느정도 끝나고 생산업체의 경우에도 내년도에 써야할 비용들을 모두 잡아놓은 상태인지라서 비교적 한가한 연말을 맞는 회사원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발로 뛰어야 하는 샐러리맨들이나 혹은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연말이 한가하지만은 않지요. 다른 때보다 더 분주하고 바쁘기만 한 것이 연말일 거예요. 특히 광고를 따내야 하는 영업직을 하고 있는 샐러리맨들은 연말에 찾아봐야 하는 클라이언트들도 많고 특히 마지막 연말을 겨냥한 홍보전략을 수립하는 클라이언트를 찾아야 하는 고충이 많을 겁니다. 하루에 방문처를 세군대만 돌아다녀도 하루해가 지는데, 여름철보다 더 해가 짧아진 것이 겨울의 날씨이.. 2012. 12. 11.
이태원살인사건(2009), 관객을 배심원으로 만들어버린 영화 지금으로부터 12년전인 1997년 4월의 어느날 밤, 이태원 햄버거 가계 화장실에서 대학생인 조중필군이 살인자에 의해 난도질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다름아닌 에드워드리와 아더패터슨이라는 10대의 미국인 아이들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반미감정이 고조되는 영향이 일어나기도 했었지만, 어쩌구니 없게도 진범?, 아니 범인은 찾아내지 못하고 용의자였던 두명의 10대 미국인 학생들은 풀려나게 되었죠. 용의자가 있으나 범인이 존재하지 않은 사건.... .... 영화 은 어찌보면 미스테리극의 대열에 있는 이나 와는 또다른 색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을 법합니다. 은 실화를 바탕으로 리얼리티를 살려내고 있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영화의 요소 중 하나인 스릴이나 재미라는 부분을 배제..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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