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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6

1박2일, 김종민에게 기회 안겨주는 나영석 PD의 노련함 여행지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 뱃길로는 최고 먼 만재도를 향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려진 곳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점을 보더라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간혹은 방송에서 알려지게 됨으로써 현지인들에게는 떠들석한 소란스러움이 불편을 안겨다주기도 했던 때도 있었지만, 해피선데이의 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해주는 모습으로는 단연 최고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24일에 방송되었던 에서는 전라남도에 위치한 만재도를 찾았습니다. 기존의 낯익은 6인체제에서 5인체제로 변해버린 모습이 어색해 보이기만 하지만, 자연의 풍광을 전해주는 모습에서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강호동과 은지원, 이수근, 이승기, 김종민으로 구성된 다섯명의 맴버들은 만재도의 다섯가지 명물을 찾아 .. 2010. 10. 25.
1박2일, 5인체제의 진행 - 득일까 실일까? MC몽의 병역기피 사건으로 KBS2채널의 해피선데이 의 이번주 어떤 진행이 될까 관심이 많았던 것이 사실일 법합니다. 일요일 저녁 프로그램이라 이번주에 소개되는 곳은 어떤 곳일까도 궁금하기도 해서 자주 시청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막상 MC몽 사건이 커지고보니 예전보다는 오히려 더 눈길이 가기만 하더군요. 지난 17일에 방송된 에서는 MC몽이 빠진 5인체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물론 MC몽이 빠지면서 진행된 것이 이미 지리산 둘레길에서부터였다는 점에서 본다면 5인체제 진행이 낯설지도 않은 모습이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예전 6명의 맴버들로 진행되던 혹은 김종민의 복귀로 잠시동안 김C까지 포함되어 7인체제로 진행되던 모습의 을 생각해보니 어딘지 모르게 허전하다는 기분이 들기만 하더군요... 2010. 10. 18.
1박2일, 김빠진 맥주같았던 흑산도 최저입찰제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해피선데이의 에서는 지난 17일자 방송에서는 신안 흑산도를 찾아가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각각 MC몽과 김종민은 가거도행이 결정되었고, 나머지 맴버인 5명이 흑산도를 찾았습니다. 이라는 프로그램은 사실상 여행지 소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프로그램이 방송된 명소나 여행지는 일반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합니다. 가거도행으로 떠났던 MC몽과 김종민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개되지 않았던 때와 비교해 30여배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할만큼 프로그램 의 인기도는 일반인들에게 폭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7일자 방송에서는 맴버들이 기존 6명에서 7명으로 고착화된 모습을 보였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웠던 모습이라고 .. 2010. 1. 18.
남자의자격, 지리산 산행은 박수 받을만한 모습이었다 평균연령 40대를 육박하는 남자들의 도전기라고 해야 할까 싶습니다. KBS2의 해피선데이 에서는 국내 산행의 가장 험악한 등반이라 할수 있는 지리산을 택해 등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리산하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어쩌면 한번쯤 가본 사람이라면 고된 산행을 연상하게 될 것이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고되다는 의미가 단순히 산세가 험해서라기 보다는 지루하게 이어지는 산행코스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험악한 산행코스도 있기도 하겠지만, 봉우리까지 오르는 산행의 지루한 여정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여타의 험악하다 말하는 산들조차도 사실 지리산 종주에 비한다면 1박2일 여정의 비교적 짧은 산행을 계획하지만 지리산의 경우에는 오르는 산행코스를 잡는 데에도 2박3일을 잡는게 다반사입니다. 개인적으로.. 201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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