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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4

[해외여행] 뉴질랜드, 길고 흰 구름의 나라 얼음으로 이뤄진 산과 강, 깊고 맑은 호수, 명문에 때묻지 않은 넓은 휴양림이 떠오르는 곳이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이다. ‘길고 흰 구름의 나라’라는 뜻인 아오테아로아(Aotearoa)로 불리는 뉴질랜드는 태고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국가다. 뉴질랜드는 길게 뻗은 해변, 대표적 동물 키위(kiwi)와 다양한 동물들로 어우러져 있다. 하이킹, 스키, 래프팅, 번지점프 등으로 더 유명한 나라이기도 하다. 뉴질랜드의 관문 오클랜드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인 오클랜드는 교통과 경제의 중심지다. 뉴질랜드 입·출국시 오클랜드 국제공항을 가장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북섬의 관문 역할을 한다. 오클랜드 고지대에 있는 에덴동산 전망대에선 와이테마타(Waitemata) 항구의 반짝이는 바닷물과 하우라키 만(Hauraki Gulf)에 .. 2020. 1. 9.
[해외여행] 태국 치앙마이, 매력적인 북방의 장미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망이는 방콕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태국을 나타낸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km 정도 떨어져 있다. 경관이 뛰어난 북부지방 중심부에 있다. 치앙마이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고산족들의 다채로운 생활 모습과 화려한 축제 등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특히 ‘북방의 장미’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치앙마이는 과거 독립 왕국이었던 란나(Lanna)의 수도다. 13세기 말에 창건됐으며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지 중 하나다. 태국의 문화유산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예술적인 건축물도 다수 있다. 치앙마이는 불교의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란나타이, 미얀마, 스리랑카, 몬 문화가 융합된 사원이 300여 개나 있다. 사원들은 복잡하고 화려한 목각으로 장식돼 있다. 뱀 모.. 2019. 12. 6.
[미국 여행]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시애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되는 시기다. 이미 여행준비를 끝내고 손꼽아 휴가날짜를 기다리는 분들도 많이 있을 듯 하다. 유럽, 남미 혹은 미국 본토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혹은 망설이고 있다면? 미국 시애틀은 태평양과 인접한 항구도시이자 워싱턴 주에서 가장 큰 도시다. 미국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물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시애틀은 동쪽으로는 워싱턴 호가 있으며 남과 북쪽으로는 퓌젯트 사운드가 있다. 여름이면 따뜻하고 햇볕이 풍성하며 겨울에는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관광지로도 큰 사랑을 받는다.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긴 바늘 위에 외계의 비행 물체가 착륙해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1962년 시.. 2019. 7. 15.
[해외 여행] 호주 휴양지 4곳 '골드코스트·케언즈·멜버른·울룰루' 호주는 생각만 해도 설레이게 만드는 여행지 중 하나다. 현대적인 도시와 원시적 세계가 교차되는 나라이기에 설렘이 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하겠다. 시드니와 멜버른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도심속으로의 여행을 떠올릴 수도 있겠고, 세계의 배꼽으로 통하는 울룰루 등으로의 대지를 찾아가는 코스도 상상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호주의 매력은 스크린 안에서 보아왔던 맑은 기후는 마음을 끌게 만드는 휴가지라 할만하겠다. 봄철이 되면 우리나라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기후의 연속인지라 파란 하늘이 올려다 보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질 때가 많아질 듯 하다. 세계인들의 휴양지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이뤄져 있다. 브리즈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 201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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