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지혜 1인2역4

금나와라뚝딱! 이태성, 참회와 용서의 실마리를 준 차남 박현준! MBC 주말드라마가 오랜 가뭄에서 해갈을 한 '금나와라 뚝딱!'이 마지막 클라이막스 향한 사건을 터뜨렸다. 오랜 악연의 고리의 매듭을 푼 것은 다름아닌 차남 박현준(이태성)이었다. 외도로 세 여자를 거느렸던 아버지 박순상(한진희)의 과오는 아들 3형제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그중에서 둘째인 박현준의 생모 장덕희(이혜숙)의 악녀본색은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가장 큰 갈등을 만들어 준 캐릭터였다. 첩의 자식을 낳았다는 피해의식과 강박관념으로 언젠가는 장남 박현수(연정훈)에게 사업체가 물려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어릴때부터 장덕희는 자신의 아들인 박현준만을 최고의 아들로 보여지게 했었고, 첫째인 박현수와 막내 박현태(박서준)은 무능력하고 바람둥이에 철부지 아들로 길들이기를 했었다. 한지혜의 .. 2013. 9. 15.
금나와라뚝딱! 백진희, 한지혜의 악녀본색 잡을 조강지처 몽현! MBC의 주말드라마 성장이 주목된다. '금나와라 뚝딱!'이 여배우 한지혜의 1인2역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기만 하다. 몽희(한지혜)는 자신과 닮은 유나의 대역을 부탁한 박현수(연정훈)의 부탁으로 아내대역을 계약했다. 너무도 닮은 외모때문에 계약을 하기는 했지만 몽희와 유나는 180도 다른 성격과 행동패턴을 보이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동생 몽현(백진희)의 결혼으로 혼수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현수의 제안을 수긍했다. 본격적인 한지혜의 1인2역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는데, 박순상(한진희)의 아들 삼형제간에 벌어지는 후계구도에 변수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수는 박순상의 장남이지만 부인인 장덕희(이혜숙)에 의해서 무능한 장남으로 낙인찍힌지 오래다. .. 2013. 4. 29.
금뚝 한지혜, 억척녀 '몽희'보다 눈길가는 악녀본색 '유나'  주말극인 MBC의 '금나와라 뚝딱!'의 흡입력이 무섭다. 아니 배우 한지혜가 오랜만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은 듯하기만 하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 '메이퀸' 등에 출연했었던 배우 한지혜에게 한가지 부족했던 모습은 어딘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듯한 캐릭터를 만들고 있었다는 느낌들이었다. 연기력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드라마에 출연하더라도 똑같은 표정에 대사처리가 비슷하다는 얘기들을 많이 듣는 여배우가 한지혜라는 배우다. 하지만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달랐다. 1인 2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한지혜는 극중 박현수(연정훈)의 아내역인 유나와 길거리에서 악세서리를 파는 억척녀 정몽희 라는 캐릭터를 동시에 소화해 내고 있다. 유나와 정몽희라는 캐릭터는 극과 극의 캐릭터다. 사람에게 대하.. 2013. 4. 14.
금뚝 한지혜, 강렬한 1인2역! MBC 주말극 '메이퀸' 될까? MBC의 주말연속극인 '아들녀석들'이 저조한 시청율로 종영하고 새로운 드라마 '금나와라뚝딱'이 새롭게 시작했다. 첫방송부터가 강렬하다. 특히 1인2역을 소화해낸 여배우 한지혜의 모습이 시선을 잡았다. 도도한 재벌가의 며느리와 발랄한 가난한 집 딸이라는 두 인물을 소화해내며 드라마의 활력을 집어넣고 있는 모습이어서 흥미로운 모습이었다. 주말연속극에서 MBC는 그동안 KBS2채널에 인기를 빼앗겨있는 상태였다. 30%이상의 고정 시청자들을 두고 있는 KBS2채널의 주말연속극 경쟁에서 MBC가 새로운 드라마로 인기를 수성할 수 있을지 두고볼 일이다. 특히 KBS2의 새로운 '최고다 이순신'은 아이유와 조정석, 유인나 등의 떠오르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드라마로 30%가 가까운 시청율로 초반부터 고공인기행.. 2013. 4.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