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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18

일요일일요일밤에, 물의 소중함과 어린시절의 기억을 끄집어낸 [단비] 새롭게 개편된 의 새로운 코너인 를 보면서 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아프리카 잠비아의 뭄브아 지방으로 간 한지민과 김용만, 탁재훈, 안영미 등은 아프리카의 오염된 물을 마시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깨끗한 우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2부에 걸쳐 방송된 는 첫회에서는 지역민들의 실태를 담아낸 모습이었고, 우물을 만드는 과정이 2부에서 보여졌습니다. 1부에서의 모습을 지켜보며 물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야 일반적으로 물에 대한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끼지는 않을 법도 합니다.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로써는(저 역시도 서울에서 살고 있기에) 매일처럼 펑펑 나오는 수도물이 있기도 하니까 아마도 그럴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런 환경속에 살고 있다보니 가끔씩 느닺없이 벌어지는 단.. 2009. 12. 14.
맨땅에 헤딩 2화 아라, 탤런트 출신 배우의 성장에 아쉬움이 든다 하이틴 스타로 굴림하던 아라의 전성기는 뭐니뭐니해도 이라는 학원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대학생들의 삶을 조명하던 학원드라마가 고교생 위주로 반전되었던 것도 어쩌면 그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그 이라는 드라마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다름아닌 아라 라는 신출내기 여배우는 말그대로 고교생 신분이었다. 똘망똘망한 눈매와 이지적으로 큰 키에 시원스러운 모습으로 청순미보다는 고교생이 가지고 있는 발랄함을 선보이며 그렇게 시청자들에게 신고식을 치렀던 아라가 윤계상과 강남길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라는 드라마 이후 1년여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것이 다름아닌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의 이라는 드라마다. 1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다시 모습을 보인 배우 아라는 어찌보면 상대 남자배우의 후광을 엎고 있지 않은 자체적으.. 200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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