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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3

[전남 나주]금성관~나주목문화관까지 여행과 맛을 찾는다 전남나주가 최근들어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많은 공기업들이 각기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최근들어 지자체마다 건설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전남 나주에 터를 잡게 된 공기업이 한국전력이다. 한국전력이 나주로 이전하면서 지역상생으로 많은 투자를 기울이고 있는데, 나주시에서 각종 상생정책을 펴면서 투자를 펼치고 있다고 한다. 얼마전 나주를 찾게 되었는데, 나주시 중앙에 위치해 있는 금성관 일대를 찾아보았다. 한참 도로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 금성관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공사현장 인부에게 물어보니 한전에서 선로를 땅으로 매립하는 지중화 공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지중화 공사라는 건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신주를 통해서 지상으로 늘어서 있던 전기선들을 땅속으로 매립.. 2015. 6. 5.
한전본사 부지매각, 현대차그룹 컨소시엄 새로운 삼성동 주인으로 억소리 나는 발표가 9월 18일에 있었다. 다름아닌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자리의 새로운 주인이 탄생한 것이다.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나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삼성동 한전본사는 매각하게 되었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일 터. 그간 새로운 삼성동 한전부지의 주인으로 어느 회사가 될지 궁금하던 차였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과 현대의 박빙이 예고되었던 한전부지 매각절차 결과는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이 차지했다. 헌데 금액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치다. 무려 10조 5천5백억원이란다. 몇천억이라는 금액만으로도 억소리나는 비명이 나올법한데, 한전본사의 매각금액은 상상을 초월했다. 공시가격으로 3조원대였던 금액이 뚜껑을 열어보니 10조에 달하는 금액으로 세배가량 높아졌으니 말이다. 삼성동에 새로운 현대차그룹의 .. 2014. 9. 18.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부지, 주인은 누가될까? 한국의 IT산업을 이끌었던 수많은 회사들의 운집해 있던 삼성동 테헤란로를 지날 때면 느낌이 새롭기만 하다. 본격적인 공기업 지방이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됨에 따라 서울 곳곳에서 터줏대감으로 자리했던 공기업들이 하나 둘씩 지방에서 개청식을 알리는 소식들이 들려온다. 그중에서도 삼성동 테헤란로 끝자락인 삼성역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전력 본사를 지날때면 느낌이 다르다. 동서발전도 이미 지방이전을 마무리했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역시 전주에 둥지를 틀었다. 최대 전력공기업인 한국전력은 올해 연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란다. 헌데 한국전력이 떠난 자리에 어떤 기업체가 들어오게 될지 궁금하다. 삼성동 한전부지는 79,342㎡(24,000평). 제3종 일반주거가 95%, 일반상업 5%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 201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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