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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43

무한도전 200회 특집, 유재석의 통큰 기부와 박명수의 몰카 빛났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프로그램이 어쩌면 MBC의 이라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주부터 연속해서 200회 특집을 보여주었던 은 마치 지난 몇주간의 결방에 대해서 시청자들에게 보상이라도 주려는 듯이(?) 다양한 섹션들을 선보여주었습니다. 미래로 간 도 짧은 분량이었지만 재미있었던 부분이기도 했었고,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장수프로그램으로 자리하고자 하는 바램으로 보여지던 모습이었죠. 인도여자 좀비 코너도 선보이기는 했었지만, 실질적으로 본편을 시청했던 시청자들이라면 재미있었다는 면보다는 다소 아쉬움이 드는 코너였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에서 눈을 사로잡은 것은 아마도 라는 코너와 이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지난주부터 보여주었던 라는 코너는 무한도전의 팬들에게 어쩌면 혹평.. 2010. 6. 6.
무한도전, 길의 눈물과 챔피언의 꿈, 그리고 기억하라 토요일 MBC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은 그 방송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캠페인을 만들어놓는 방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타의 방송들이 재미와 유머들로 무장하고 있는 모습과는 달리 이 오랜시간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어쩌면 이러한 숨어있는 캠페인들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유재석과 노홍철,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길, 전진, 하하라는 연예인들이 구축이 되어 보여지는 재치넘치는 웃음과 편집의 묘미도 빼놓을 수 없겠지만, 에서 보여지는 캠페인을 방불케하는 감동코드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수준을 넘어서 감동을 전달해 줍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여자 복싱 선수 최현미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구성되었습니다. 복싱이라는 운동경기라는 것이 국적을 떠나서 어느 .. 2010. 1. 24.
무한도전, '재미+사회참여=기부' 의 형식을 갖추다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가 방송되었다. 다수의 호평이 있었던 반면, 일부에서는 1년여를 준비하는 가요계의 가수, 편집자들의 고단스러움과는 비견되는 흥행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좋지 않은 시선을 던지고도 있다. 이는 이라는 유명 프로그램에 편승되어 있는 사회적인 인기편승이라는 점에서 기인된 시선이라고 할수도 있다. 그들의 말처럼 전혀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본다. 가수들이 히트곡을 내기 위해서, 아니 하나의 음반을 내기 위해서는 족히 1년이라는 긴 시간을 감내해야 하는 데 비해 무한도전의 듀엣가요제에서 방송된 곡들은 음악사이트의 다운로드 상위권에 링크되었다는 점은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음악에 대한 얘기를 하기 보다는 무한도전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하고자 시작된 글이었는데 .. 200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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