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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3

[mas리뷰] 무더운 여름, 시원한 휴가가 떠오르는 2011 mas vol.4 신개념 리뷰 매거진 는 지금까지 받았었는 분위기와는 전혀 새로운 느낌의 모습입니다. 기존에는 연예인을 표지모델로 장식했었는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서인지 리뷰매거진인 의 표지 모습이 대폭적으로 변화된 모습이예요. 올해 들어서 격달보다는 빠르게 발행하고 있는 은 사용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체험해본 후기들을 토대로 본지에 삽입되어 신뢰를 쌓아오고 있는 전문 리뷰매거진이죠. 현빈과 한지민 그리고 요즘 에서 활약하고 있는 송지효에 이르는 제품모델이 표지모델로 등장했었던 기존의 표지와는 달리 이번 vol.4에서는 시원한 호수가 생각나는 사진이 실려있습니다. 주로 7~8월에 여름 휴가철이 몰려있는 터라 어쩌면 벌써부터 휴가계획을 세우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여겨지는데, 만나는 분들도 대체적으로 벌.. 2011. 7. 19.
양평 두물머리에서 바라본 노을 사진들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한 양평 두물머리는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주말이면 두물머리를 찾은 나들이 객들로 복잡한 곳이기도 하죠. 여름 휴가철을 맞아서 멀리 동해안이나 혹은 남해안 등의 바닷가를 찾은 피서객들이 많이 있겠지만, 시간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적잖을 듯 합니다. 멀리 간다고 해서 피서는 아니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쩌면 휴가의 진정한 멋이기도 할 듯 합니다. 지난 주말에 찾았던 두물머리에서 바라본 노을을 몇장 올려 봅니다. DSLR의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이 조도를 조절해서 찍을 수 있다는 점일 겁니다. 전문가라 칭하기에는 아직도 여전히 멀기만 하다고 느껴지는데, 두물머리로 들어가는 초입에서 구름에 가리워진 태양빛이 분산되는 모습이 환상적이라는 느낌이 .. 2010. 8. 10.
경포바다축제(2009)를 가다, 경포대 해수욕장에선 지금 축제중.. 무더운 여름날이면 나른해지는건 당연지사인가 봅니다. 그렇다고 무기력해진 몸으로 잠만 잘수는 없는 일이고, 어디 시원한 계곡이나 산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휴가철이라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혹은 지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분들도 많을거라 여겨집니다. 모처럼만에 휴가를 얻었다면 어디로 갈지 결정하셨나요? 지난 7일부터 휴가를 내고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 오랜만에 동해안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왔습니다. 3년전인가 정동진과 경포대를 들러 동해로 기차여행을 했던 기억이 떠올라 오랜만에 결심하게 된 것이죠. 이번에는 자동차를 가지고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가다 경치가 좋은 곳이 있으면 쉬엄쉬엄 갈 요령으로 말이죠. 경포대를 찾은 것은 서울을 출발해서 5시간여가 지난후였습니다. 중간중간 휴게소에서 쉬고,.. 2009.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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