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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2, 스마트폰도 이제는 뒤태가 좌우한다! '헬로모바일 개통기' 스마트폰의 관심도가 최근들어 삼성과 애플에서 새롭게 LG전자의 G2로 응집되어 있는 모습인데, 2013년 하반기 들어서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의 활력소가 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이 사람들의 삶을 바꿔놓은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다보면 이곳저곳에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사람들로 가득하니까요. 필자 역시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과거에는 네비게이션에 의존하면서 길찾기를 찾곤 했지만, 스마트폰으로 바꾸고나서부터는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횟수가 줄어들었지요. 매립형이 아닌 거치형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있던지라 시동을 켤때마다 네비게이션을 켜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입력하는 방법이 스마트폰 자판에 익숙하다보니 빠르게 목적지를 검색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CJ 헬로모바일 체험단인 '컬쳐.. 2013. 9. 23.
응답하라1997, 윤제-시원의 계단키스...태웅이 전화받은 주인공은 누구? 케이블 채널에서 4~5%대의 시청율이 나온다는 건 대박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공중파에서야 한자리수 시청율이 쪽박이지만 케이블 채널에서의 시청율은 한자리수를 넘어서 점 이하의 수치로도 승부하는 것이니까요. tvN의 '응답하라 1997'은 1990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순식간에 신드롬을 만들어버린 케이블 인기드라마가 되었는데, 극중에서 형제인 윤제(서인국)와 태웅(송종호) 그리고 시원(정은지)의 삼각관계의 궁금증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은 요소였습니다. 2012년이 동창회에서 다시 만나게 된 1997년의 고교동창생들과 선생이었던 태웅, 이들 중에 누군가는 결혼발표를 하고 누군가는 이미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임신한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첫회에서는 누구누구와 커플이 될 것인지 수수께끼로 전개되었었지요. 학찬.. 2012. 9. 5.
tvN 응답하라 1997, 중년들을 TV에 불러모을 하이틴 드라마? 얼마전 케이블채널인 tvN의 새로운 드라마 '응답하라1997' 제작발표회가 있어 참석했었었는데, tvN에서 24일에 첫방송이 있었습니다. 제작발표회를 참석해서 느낀 것이 일종의 하이틴 청소년물이겠구나 싶었습니다. 1997년하면 아마도 서태지와 아이들이 은퇴선언을 하고 그 자리에 H.O.T가 등장해 소위 펜텀문화를 형성해 나가던 때이기도 했었지요. 현재의 청소년들이 연예인과 가수들에게 쏠려있는 관심이 높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펜텀의 주류를 형성하게 된 것이 어쩌면 1997년 전후가 될 것이라 여겨져요. HOT에 열광했던 세대는 아니었고, 본인은 서태지에 열광하던 조금 이른 세대이기도 합니다. HOT의 인기는 당시 엄청나기도 했었는데, 많은 관중과 열기때문에 방송이 지연되기도 했었던 사태까지도 발생했었지요. .. 2012. 7. 28.
코미디빅리그 7R, 옹달샘과 아3인의 하위권으로 우승팀 향방 오리무중 tvN에서 방송되는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이 7라운드가 지났는데, 여전히 우승팀의 향방이 잡히지 않는 듯한 혼전속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상위권 5위팀으로 굳히기에 들어가야 할 시점이지만 여전히 매회 단 한라운드의 순위싸움 결과에 따라서 1위가 되기도 하고 상위팀에서 멀어지게 되기도 하는 지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7라운드에서는 김미려와 안영미, 정주리 3인방의 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최종점수에서 최종 1위에 오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김미려는 순위결정에서 눈물까지 보였었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되기도 하더군요. 라는 팀은 그동안 시즌1과 시즌2를 지나면서 지독히도 개그 2인자의 자리를 지켰던 모습이었죠. 시즌1의 상반기에서는 컨셉의 실패때문이었던지 지지부진한 모습이었지만, .. 201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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