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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박하선2

투윅스 류수영, 너무도 슬픈 진짜사나이 임승우의 로맨스 MBC의 수목드라마인 '투윅스'는 탄탄한 스토리에 김소연과 박하선 등과 같은 인기 배우들의 포진으로 매회마다 영화같은 모습이 시선을 끌지만 그중에서도 배우 이준기의 스타성이 뒷받침되어져 있는 작품이라 해도 이의를 제기할 시청자들이 있을까? 하지만 인기배우인 이준기의 존재감보다 달리 생각해보면 임승우(류수영)의 슬픈 로맨스가 더 눈이 가기도 한다. 남자와 여자의 사랑, 그것도 한 남자는 아이의 아빠다. 그리고 또 다른 한 남자는 이제 사랑을 시작하려하는 사람이다. 극중 인혜(박하선)을 중심으로 장태산(이준기)과 임승우의 러브라인이 아슬아슬하게 전개되고 있기는 한데, 살인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 장태산에 온통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하지만 말이다. 주인공이 아닌 다른 사랑을 깊이있게 본 시청자라면 임승.. 2013. 9. 12.
투윅스, 이준기 1인 활극이 없지만 인기 있는 이유 MBC의 수목드라마 '투윅스'가 2주간에 걸친 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장태산(이준기)의 도주행각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의 연속이다. 드라마의 모양새로 본다면 이준기의 맹활약이 시청율을 견인하게 되는 첫번째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사실상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 장태산의 1인 활극이라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드라마다. 더욱이 킬러인 김선생(송재림)의 투입까지 이어졌으니 이준기의 1인 활극의 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윅스'에 몰입되게 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딸 수진(이채미)에게 골수를 기증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수술날짜까지 목숨을 유지하는 게 장태산에게는 최우선이다. 아니 경찰에 붙잡히기라도 한다면 딸에게 골수를 기증하지 못하는 사태가 생겨나니 자연적으.. 201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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