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투모로우6

기상이변, 기술발전에 따른 지구온난화 해법-가까운 일부터 찾아본다면? 최근 들어서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과거와 달리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북극의 빙하가 해마다 녹아 해수면이 상승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북극의 툰드라 지대가 넓어지고 과거에는 빙하에 해당되던 곳들이 해빙되어있는 모습들이 포착되고 있죠. 해마다 빠르게 녹고있다는 북극의 빙하는 어쩌면 기상이변을 일으키는 가장 큰 주요인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영화에서도 기상이변에 대해 다루었던 라는 영화에서 빙하의 해빙이 지구전체의 기온을 변화시킨다는 충적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근래에는 일본의 대지진 여파와 각종 화산폭발 등의 재해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불안스러운 기후를 만들어내기도 하는 듯 보여집니다. 또한 북한의 백두산역시도 폭발징후가 포착되어 있는 상태인지라 최근들어 불안스러운 현상들이 많기만 하더군요... 2011. 3. 21.
페르시아의 왕자(2010), 왕자 다스탄과 떠나는 롤러코스트 타임머신 게임!! - 아유레디? 의 제작군단이 또 한번 제대로 사고친 영화가 였습니다. 마치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다고나 할까요. 2010년 기대했던 몇편의 영화들이 이미 개봉이 되었었고, 대다수의 영화들을 극장에서 관람했던 바가 있었죠. 그때마다 무언가 2%의 부족감을 느끼곤 했었는데, 그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치와 영화를 보는 눈이 높아졌다고 해야 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모험영화나 환타지 장르의 영화를 무척 즐기는 편입니다. 일종에 일상생활에서는 단지 꿈으로만 그려질법해 보이는 모험가의 모습을 대리만족으로 만끽한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머리아프고 신경쓰면서 보는 예술영화나 스릴러 등의 영화보다 한순간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미학을 즐기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으로 널리 알려진 가.. 2010. 5. 31.
2012(2009), 흥행성 만점이나 작품성은 6점을 주고싶은 영화 재난영화의 교과서같은 영화를 제작했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인 의 흥행바람이 국내 극장가에 어느정도의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거대하다는 말이 필요없을 법한 장대한 스케일과 컴퓨터 그래픽이 그려내는 영화 는 러닝타임이 2시간이 훌쩍 넘은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개봉전부터 히말라야의 설산을 덮치는 거대한 예고편만이 공개됨으로써 2009년 초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만 했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뒤집히고 미국 백악관이 거대한 항공모함에 의해 쑥대밭이 되는 장면이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그 압도적인 특수효과에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었죠. 개봉만을 기다리며 11월12일 드디어 그 개봉일이 되었을 때 SF영화의 광팬이기도 한 저로써는 극장으로 달려가지.. 2009. 11. 14.
2012(2009), 내가 본 최고의 재난영화 베스트10 11월 둘째주에 개봉되는 영화들 중 가장 눈길이 가는 영화는 단연, 재난영화의 바이블이라 할만한 영화였던 라는 영화를 제작했던 감독의 신작 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구온난화라는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숙고하게 만들었던 영화였었습니다. 지구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문명을 지닌 고등생물인 인간의 허영에 경고를 보냈던 영화이기도 했었던 영화가 어쩌면 라는 영화였었죠. 신작인 는 전작에 비해 자연과 인간문명에 대한 회의적인 모습을 담기보다는 어쩌면 과학적인 가설들에 그 무게를 두고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야달력이나 행성X, 웹봇, 태양폭발 등의 과학적인 추론을 소재로 삼아서 지구종말론을 재난영화에 믹스시킨 듯해 보인다는 얘기죠. 물론 이러한 예언들은 과학적인 사실은 아니지만, 일종의 있어보이는 듯한 가설들로.. 2009. 11.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