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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15

타이탄(2010), 걸작이 될까 아류작이 될까? 2010년 최고의 기대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블록버스터 SF 영화인 이 개봉했습니다. SF 매니아이기도 하지만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어본 적이 있기에 기대했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개봉전부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것은 뭐니뭐니해도 신화속의 다양한 신들과 영웅의 모험담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화려한 CG의 힘을 통해서 새롭게 탄생된 그리스로마 신화의 영웅 페르세우스를 만나게 된 기대감은 이루 말해 무엇을 할까요. 영화의 평에 들어가기에 앞서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부터 해볼까 합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일반인들은 한번쯤은 읽어봤을 법합니다. 다양한 신들이 존재하고 그 신들과 인간사회를 아우르고 있는 것이 그리스로마신화입니다. 하늘의 신, 바다의신, 그리고 암흑(지옥)의 신인 제우스와 포.. 2010. 4. 3.
아바타(2009), 화려한 CG보다 슬픔이 느껴졌다 2009년 마지막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가 드디어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타이타닉의 명감독이자 헐리우드에서 영향력이 높은 SF감독인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새 영화이기도 한 는 실사와 CG의 조화로움이 볼거리인 영화입니다. GS칼텍스에 응모했더 시네마브런치라는 행사에 당첨되어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된 는 SF영화를 좋아하는 영화팬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흡족해 보이는 듯한 모습이더군요. 화려한 CG는 영화가 상영되는 2시간 넘게 지루할만치 보여집니다. 진짜 사람의 모션을 캡쳐해서 애니메이션화 시켜 놓은 모습은 사실적인 모습이 담겨 있기도 한 모습이었습니다. 영상의 혁명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영화는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저버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지더군요. 더군다나 스토리 라인도 양념을 골고루 버무.. 2009. 12. 21.
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2009), SF 거장감독들의 아우라 총집합 보는 듯했다 2009년 개봉되는 외화중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있다면 , 그리고 최근 개봉하며 인기뿐 아니라 영화계 이슈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이 아닐까 싶다. 터미네이터는 이미 개봉되어 영화팬들에게 평가가 내릴만큼 내려진 영화이고 보면 개봉이 한창인 은 화제가 아닐수 없다. 개봉 전부터 국내내한 배우들의 불성실한 태도와 영화관련 출연 및 제작자들의 한국시장에 대해 무성의하게 내한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비평이 쏟아지기도 했었고, 특히 언론시사회는 최악의 상황을 맞은 영화가 였다. 영화 개봉을 기다려왔던 한사람으로 개봉날에 영화관을 찾지못했던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주말을 이용해 일산 CGV관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경기도에 위치한 일산CGV는 서울처럼 주말에 자리가 없어서 보지못할만큼 성황은 아니라는 장점이 있었다.. 2009. 7. 5.
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2009), 안보기운동? 샤이아 라보프와 크리스찬베일의 단상 주말에 재미있을 영화가 있을까 인터넷을 검색하던중에 지난 9일과 10일 시사회를 마친 에 대한 기사평에 대한 내용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최근 바쁜 업무로 올해 기대하고 있던 의 개봉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 순간이기도 했었다. 대략적으로 시사회는 영화가 개봉하기 2주전이나 그 이전에 열리는 것이 통상적인 모습이기에 기사가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트랜스포머에 대한 기대평보다는 오히려 예상치 못했던 기사들의 인터넷에 올라온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심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시사회가 있었다는 것조차도 감지하지 못한 개인적인 탓이 있었지만, '아니벌써 개봉되는구나'라는 시간의 빠른 흐름도 느끼게 된 순간이었다고나 할까 싶다. 영화에 대한 정보나 얻을겸 인터넷을 서치하던 때에 예상치.. 200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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