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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송중기2

태양의후예 3~4회, 여심 뒤흔든 송중기 명령불복종! 매 순간을 긴장속에 지내야 하는 위기의 파병부대 소대장인 유시진(송중기)와 의사인 강모연(송혜교)의 로맨틱멜로 드라마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가 4회만에 20%대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높은 시청율은 국내 주중 드라마 상에서는 오랜만의 현상이기도 하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조합이라는 점으로만 치부하기에 이같은 높은 시청율은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있을 법하다. 동시간대 방영되는 SBS의 '돌아와요 아저씨'는 정지훈과 오연서를 비롯해 김수로, 김인권, 이민정에 이하의까지 가세해 배우진으로 본다면 뒤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또 MBC의 '한번 더 해피엔딩'에는 장나라와 정경호, 권율, 유인나와 유다인 등의 신세대 배우들과 인기배우가 포진돼 있으니 마냥 한류스타로 말하는 송혜교.. 2016. 3. 4.
태양의 후예, 군인-의사 두 직업이 갖는 생명의 존엄! 북한의 로켓발사와 이로 인해 동북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최근들어 전세계인의 시선을 끌고 있는 가운데, KBS2 채널의 새로운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시선을 끈다. 군인과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각기 다른 두명의 캐릭터인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로맨스가 주축이 될 듯해 보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로맨스멜로물이라 할만해 보였다. 진구, 김지원, 강신일, 김병철 등의 출연해 탄탄한 배우진을 두고 있는 드라마다. 김은숙 작가 특유의 달콤한 남녀 로맨스 분위기가 한껏 살아난 첫회와 2회는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높은 인기를 끈 모습이었다. 로맨스 장르로는 눈길을 끌기는 했지만, 앞으로 전개되면서 두 남녀 주인공들에 대한 각각의 존재를 현실감있게 그려내게 될지가 앞으로 인기를 이어가게 될 중요한 요소..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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