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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9

대선 후보자들 탈원전 정책,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가능할까? 5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로 나선 후보자들의 에너지정책에는 극명한 온도차가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완전한 탈원전과 점진적인 탈원전 등등 다소의 차이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목표점은 탈원전으로 향하는 모양새인 것만은 사실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5인의 대표적인 대선주자에 이어 조원진 새누리당, 오영국 경제애국당,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김선동 민중연합당, 남재준 통일한국당, 이경희 한국국민당,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 윤홍식 홍익당, 김민찬 무소속 총 15명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다. 역대 대통령 선거로는 최다후보 등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지난 4월 19일 저녁에는 5인의 대선주자들이 tv에 등장해 T.. 2017. 4. 20.
[청평여행]산위에 그림같은 호수 '호명호수' 무더운 여름의 끝을 알리고 가을로 들어서는 처서가 지났다. 24절기중에서 열네번째에 해당되는 처서는 8월 23일이었는데, 우리나라 기후가 과거 몇 십년전만 하더라도 24절기가 뚜렷해 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나라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화석연료의 사용 때문일지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를 겪고있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4계절이 뚜렷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던 우리나라의 기후도 예전만 못해 이제는 여름아니면 겨울로 들어서는 듯하기만 한 날씨다. 하지만 날씨가 변해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나니 이제는 완연한 가을의 계절을 따라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가까운 외곽이라도 드라이브를 준비하는 분들도 적잖게 많아지는 계절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인 북한강과 .. 2015. 8. 28.
신재생 에너지는 미래다! ‘201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코엑스에서는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201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열렸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늦가을이 시작되어서인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기도 하지만, 불과 몇주전만 하더라도 한여름의 뜨거운 바람이 불기도 했었지요. 몇 해 전부터 대한민국은 한여름이 되면 뜨거운 열대아 현상으로 한밤중에도 잠 못드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2~3년전부터 겨울철이 되면 기습한파가 몰아치는 이상기후가 일어나곤 합니다. 서울에서 살게 된지 10여년이 지냈는데, 서울에서 겨울에 눈이 쌓이는 광경은 흔한 일이 아니기도 했었다고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최근 몇 년 한여름에는 기습폭우가 많아지고, 한겨울에는 서울에서도 눈쌓인 광경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는 큰 문제로 대두되고 .. 2012. 10. 22.
녹색성장의 해법, '자원 재활용'과 '신재생에너지'가 답이다 얼마전 가을태풍 볼라벤으로 농가에서는 많은 피해를 입었었습니다. 급격한 기후의 변화를 최근 들어서 피부로 와닿기도 하는데, 앞으로 몇십년 후에는 지구의 기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상상을 하게 된다면 우려가 더 많이 드는 게 사실일 겁니다. 그렇지만 이렇다 할 대안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요. 왜냐하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에너지를 사용하고 생활하면서 발생되는 탄소의 양은 계속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전혀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닐 겁니다. 탄소 발생율을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줄이고자 하는 움직임은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식경제부나 환경부 등이 법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축협의 자연순환 재생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방문의 목적으로 축산 농가에.. 201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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