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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3

밤이면밤마다, 빅뱅의 TOP과 지드래곤 - 대성 잡는 카리스마 종결자! 청문회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인 SBS의 를 시청하곤 웃겨서 자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10일에 방송되었던 에서는 아이돌그룹인 빅뱅의 TOP와 지드래곤이 출연했었습니다. 그런데 출연부터가 왠지 범상치않은 기운이 느껴지기만 했었죠. 왜냐하면 에는 탁재훈과 박명수 그리고 김제동이라는 걸출한 MC들이 포진하고 있지만, 신세대 인기가수인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빅뱅의 대성이 함께 고정출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에도 연예인들이 출연하면서 각종 이슈였던 사건들에 대해서 양측 진영으로 나뉘어져 출연자들에게 청문회 스타일의 당혹스러운 질문들을 던졌었고, 가수출신의 정용화나 대성또한 촌철살인적인 질문공세를 하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같은 팀인 빅뱅의 출연은 질문자의 위치에 있는 빅뱅의 대성에게는 다소 버거운 상대였을 겁니.. 2011. 1. 11.
뜨거운형제들, 아바타 놀이는 인터넷 문화를 보는듯 했다 일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 중에 눈길이 가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더군요. 새롭게 신설된 의 새로운 코너인 입니다. 방송이 시작되고 나서 막말스러움에 대한 우려의 글들이 보여졌던 방송이었는데, 몇주째 곁눈질하다 지난주에는 아예 고정시켜 놓고 보게 된 프로그램입니다. 의 이슈는 아마도 행동하는 사람과 뒤에서 조종하는 일종의 일 듯 합니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이루어지기도 하며, 한사람의 여성이 등장해 두명의 아바타를 사이에 두고 데이트를 하는 형태를 보여주기도 하죠. 한가지 특징은 데이트를 하거나 일반 사람들과 접촉하는 아바타 역할을 하는 사람은 뒤에서 조종하는 조종자의 말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점이겠죠. 아바타와 함께 하고 있는 일반 사람들이나 여성 출연자들은 자신들이 상대하는 아바.. 2010. 7. 12.
일요일일요일밤에, 물의 소중함과 어린시절의 기억을 끄집어낸 [단비] 새롭게 개편된 의 새로운 코너인 를 보면서 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아프리카 잠비아의 뭄브아 지방으로 간 한지민과 김용만, 탁재훈, 안영미 등은 아프리카의 오염된 물을 마시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깨끗한 우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2부에 걸쳐 방송된 는 첫회에서는 지역민들의 실태를 담아낸 모습이었고, 우물을 만드는 과정이 2부에서 보여졌습니다. 1부에서의 모습을 지켜보며 물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야 일반적으로 물에 대한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끼지는 않을 법도 합니다.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로써는(저 역시도 서울에서 살고 있기에) 매일처럼 펑펑 나오는 수도물이 있기도 하니까 아마도 그럴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런 환경속에 살고 있다보니 가끔씩 느닺없이 벌어지는 단.. 200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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