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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나이틀리5

오만과 편견 4회, 중독성을 가진 드라마 '오만과 편견' 영화 '오만과 편견'은 자기주장이 확고한 여성과 원칙주의적인 남성의 서로간에 가지고 있던 선입견에서부터 시작된 오해와 편견에 대해서 펼쳐졌던 작품이었다. 권위주의적이고 이기적이라 여겼던 귀족 다쉬(매튜 맥퍼딘)에 대해서 엘리자베스 베넷(키이라 나이틀리)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다쉬에 대한 오해였을음 깨닫게 되는 과정이 펼쳐졌었다. 사랑하는 남녀의 서로에 대한 생각의 차이를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만든 로맨스영화이기도 하다. MBC 월화드라마인 '오만과 편견'이라는 드라마를 첫방송으로 시청했을 때에는 로맨틱멜로 작품이 아닌가 싶었는데, 시청하면 할수록 묘한 매력을 감추고 있는 드라마라 할만하다.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짱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돈없고 힘없고 죄없는 사람들이 아프.. 2014. 11. 5.
잭라이언 코드네임쉐도우(2014), 커크선장의 비밀 현장요원으로 성장기? 최고의 첩보영화를 꼽으라면 어떤 영화들이 생각이 날까? 대표적인 첩보물인 007시리즈는 제임스본드에 6명의 남자배우들이 교체를 거듭하며 23편에 이르는 대기록을 갱신한 영화다. 가히 첩보영화의 대부로 불릴만한 영화가 007시리즈이기도 하다. 그 뒤를 이어서 톰크루즈 주연의 '미션임파서블' 역시 첩보영화의 백미라 할만하다. 그리고 단 세편의 시리즈물로 첩보물로 기록을 세운 '본 시리즈'가 있겠다. 세편의 영화인 '007', '미션임파서블', '본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첩보영화가 등장할 수 있을까? 2014년 신년 새해벽두에 개봉되는 '잭라인언 코드네임 쉐도우'라는 영화를 주목해 보자. 앞서 얘기한 첩보물의 교과서적인 영화들과는 달리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는 결론적으로 관객들에게 스릴감이나 긴장감 .. 2014. 1. 15.
더재킷, '나비효과'를 떠올린다면 반전을 맞게 될 영화 영화가 주는 반전은 실로 경이롭다고 해야 하는것인지. 영화 더 재킷을 보고 나온다면 무엇인가를 관조하게 만드는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무엇때문일까. 사실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만을 알고 극장에 찾아갔을 때까지도 '더 재킷'이라는 영화가 단순히 과거 보여진 나비효과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었던 게 사실이다. 또한 재킷을 입고 미래로 돌아가 과거의 자신의 삶을 바꾼다는 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연관성이 모호하게 느껴졌다. 이벤트 경과 후 미래변경 미래를 바꾸는 일은 과거로 돌아가 잘못을 바꾸면 된다. 그 이후부터의 일은 그 시각부터 이벤트 발생에 따라 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영화가 바로 나비효과였었다. 나비효과에서는 과거 자신의 잘못된 과오를 고쳐나감으로써 미래가.. 2007. 12. 31.
더재킷(2007년)-정해진 운명, 그러나 바꿀 수도 있다 인간의 욕망중 하나는 자신의 삶을 한번쯤은 바꿔버리고 싶다는 것일 것이다. 뒤틀려져 있건 아니면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건 어쩌면 인생에서 한번쯤 과거에 그렇게 하지 않고 다른 선택을 했었다면 현재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하는 바램이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더재킷(주연 : 에드리언 브로디, 키이라 나이틀리)은 이러한 시간여행에 의한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다. 더 재킷은 시간여행이는 다소 진부한 소재로 스크린을 찾은 영화다. 과거 시간여행에 대한 영화에 있어서 스크린에 비춰진 작품들은 과거나 미래로의 여행을 기계적인 힘에 의해 그것도 고도로 발달된 첨단 테크놀로지의 산물에 의해서 보여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일례로 백투더퓨처 시리즈에서는 첨단 타임머신을 차에 빗대어 제작되었.. 2007.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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