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코로나10

강화 정족산성에 자리한 이천년의 사찰 '전등사' 서울에서 멀지않은 곳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 동쪽으로는 양평이나 혹은 서종 인근이겠고, 서쪽으로는 인천이나 혹은 강화가 아닐까 한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간다면 1시간 내외로 가까워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드라이브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2021년 새해를 맞아서 건강을 챙길겸 강화 마니산으로 산행을 결심하고 이른 아침에 출발해 봤다. 하지만 2019년 연말부터 전세계 대유행을 만들어놓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전염병은 2021년 소띠해에도 여전히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연말로 들어서 확진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2021년 1월기준으로 전세계 확진환자가 1억명을 넘었다고 하니 전세계 인구가 77억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확진세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다. 강.. 2021. 1. 26.
코로나19로 2020년 연말은 멈춤기간... 모두가 극복하길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추위도 점차 깊어지는 12월이 되면서 늘어난 것은 날씨의 기온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연말 발병해 전세계 팬데믹으로 번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은 전세계 특정 나라를 구분하지 않고 확산일로를 가고 있는 분위기다. 이미 백신개발을 완료한 중국의 제약회사인 시노백은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을 향해서 코로나19 백신을 판매하고 있지만 유럽과 남미 등의 국가에선 중국산 백신 수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산 백신 뿐만 아니라 다국적 기업의 제약회사들도 백신을 전면적으로 판매에 나서고 있는데, 12월 8일부터 영국이 첫번째 백신보급을 시작했다. 한편으론 백신접종이라는 것이 안전성을 우선으로 해야 하지만, 코로나19의 전파가 지난해보다 더 빠르고 광범위하게 번지고 있다.. 2020. 12. 10.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개인위생만큼 중요한 재활용 분리수거 이미 예고된 수순이라 할만하겠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세계 제약회사들은 백신개발에 나서고 있지만, 빨라야 내년이나 돼야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람들마다 조심해야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절실하기만 하다. 하지만 바이러스라는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하다고 해서 100% 안전하지만은 않다. 청결과 위생을 생활화 한다 하더라도, 사람이 살아가는 생활방식은 다른 사람과 하루 한두번의 만남은 필요적인 생활패턴이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위생, 청결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함으로써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데는 상당한 효과는 있다. 특히 바이러스 확산 거점을 쉽게 알 수 있는 역학조사도 쉽게 이뤄져 확산을 차단하는데 크나큰 도움이 된다. 코로.. 2020. 9. 14.
21대 국회의원 선거결과, 거대여당 탄생... 왕관의 무게를 느껴야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결과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문의 첫대목이다. 2020년 4월 15일은 우리나라 국회의원 선거가 있던 날이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진행되는 시기인지라 전국민이 참여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세계 이목도 함께 쏠린 날이기도 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유럽에선 매일 수백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는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넘어서 국가적으로 격리수준을 넘어서 엄격한 통행금지를 시행하는 국가들도 적잖다. 그런 와중에 대규모 국민들이 참여하게 되는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은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겠다. 국회의원 선거는 크게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거대여당이 탄생됐다. 선거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2020. 4.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