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케이블카4

광활한 자연이 공존하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하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이나 남극의 시원함이 떠오르지만 반대로 추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면 뜨거운 열사의 땅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아프리카 동남부에 있는 공화국인 짐바브웨는 면적은 39만 757㎢, 인구는 1454만 6000여 명이다. 수도는 하라레(Harare)다. 짐바브웨에는 호텔도 많고 운영상태 또한 좋다. 반면에 도시를 벗어나면 전통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주요 관광명소로는 세계 최대의 인조호인 카리바호,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빅토리아 폭포, 자연 그대로의 동물원 왕키국립동물공원, 신비의 호수를 가진 동굴 치노이 케이브, 최고의 피서지인 골프·승마·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냥가 등이 있다.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이과수 폭포와.. 2018. 1. 1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도심에서 벗어난 5일간의 알찬 여행코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한때 CF를 통해서 나왔던 멘트가 화제가 되어 직장인들에게 유머로 자리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직장상사에게 싫은 소리 한번 듣게 되면 직장 동료가 커피 한잔 내밀면서 마음을 위로해 주기도 했었는데, CF에서 나왔었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를 연발하며 마음을 달래기도 했었습니다. 여름과 겨울이 되면 직장인들은 고단한 직장생활을 해소할 겸, 혹은 가족여행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곤 할 겁니다. 특히 무더운 한여름이 되면 가까운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해외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많지요. 국내여행은 2박3일정도로 비교적 짧은 기간을 예상할 수 있겠지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적어도 일주일 가량의 여행계획을 세울 거예요. 최근들어서는 동남아로 여행을 계획하는 .. 2012. 8. 20.
[싱가포르 여행③]센토사, 거대동상 멀라이언-사자야 물고기야? 싱가포르를 관광하게 된다면 반드시 빠지지 않고 관람해야 할 곳이 있다면 아마도 라는 곳일 겁니다. 사실 달리 생각하기에 따라서 한국의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같은 곳과 비교해서 별다른 차이점은 없을 듯 싶기도 한 곳이기도 할 겁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센토사에는 유명한 조각상이 있는데 멀라이언 사자상입니다. 다른 나라에선 본다면 이상하게 생긴 조각상이라서 의아해 하게 여길 수도 있는데요. 싱가포르에서는 전설적인 동물로 싱가포르를 지키는 영묘한 동물에 속합니다. 잠깐 머라이언에 대한 전설을 소개해 보자면, 과거 싱가포르는 세마테크라고 알려져 있는데, 어느날 세마테크가 폭풍에 휩쓸려갈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마테크 사람들은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향해 .. 2011. 12. 20.
[싱가포르 여행②] 센토사, 멀미를 부르는 케이블카 동남아 싱가포르를 여행하게 된다면 아마도 주변 사람들이 를 추천할 겁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인 는 반나절 아니 두세시간이면 족히 관광을 마칠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을 텐데, 시간대를 언제 잡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겠죠. 에 대해서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는데, 저녁과 낮 시간에 느껴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방문할 시간을 잘 고루셔야 할 듯 싶어요. 야경과 젊음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저녁시간대를 권해드리고 싶지만, 한적하고 도시적인 풍경을 보고 싶으시다면 낮시간에 를 돌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이제 다른 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께요. 싱가포르를 먼저 여행한 분들이라면 아마도 1순위 관광지를 로 지목할 거라 예상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는 한국의 롯데월드와 같은 놀이.. 2011. 12.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