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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13

탭하우스 와바 비어토크, 미국맥주는 어떤 것일까? 크래프트맥주 맥주를 이야기할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나라가 바로 독일이다. 와인의 본고장이 프랑스 보르드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맥주의 본고장이 독일이라는 것은 비슷한 이야기일 듯하다. 헌데 와인이나 맥주의 세계시장을 놓고 볼때, 현대에 들어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일례로 와인의 본고장이 프랑스라고 하지만 신흥국가에서의 와인생산도 만만치않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남미와인이나 아프리카에서도 와인이 생산되고 있고, 국내도 예외는 아니다. 아직은 초기단기이기는 하지만 국내의 와인산업도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시장을 향해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 내고 있으니 말이다. 맥주는 어떨까? 역시 맥주는 아직까지는 독일의 맥주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2014. 7. 7.
커피베이, 창업설명회를 통해 알아본 커피베이 경쟁력은? 40-50대를 바라보고 있는 중년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까?' 하는 창업에 대한 고민일 듯 하다. 음식점이나 소비재 상품판매점 혹은 인터넷을 통해 소자본으로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 등 창업에 대한 아이템은 많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이 붐을 이루기도 했었던 적이 있었다. 필자는 얼마전 구로동에 위치해 있는 커피베이를 찾았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나이인지라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던 차에 알고지내는 지인의 연락으로 커피베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본사를 찾은 것은 처음이었다. 모 음식점 프랜차이즈 본사를 방문해서 창업에 대해서 설명을 듣기는 해 보았.. 2014. 5. 9.
[태백 여행]여행객의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카페 '다님길'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광경은 무엇까? 간혹 지방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기 전에 낯선 곳에서 특별한 것을 만나게 되기를 소망하는 게 여행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이다. 여름 장마가 한창 시작되어 서울에서는 한강물이 불어나 불안스럽기만 하다. 얼마전에 여행했던 강원도 태백에서 만났던 족욕카페가 생각이 난다. 비오는 날이나 날이 궂은 날에는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 앉아서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고픈 생각이 들때가 많다. 강원도 태백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여행객들의 발을 피곤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높은 산세가 둘러싸여있는 강원도인지라 조금만 걸어도 피로감이 많이 드는 곳이라는 얘기다. 특히 태백산을 오르려는 여행객.. 2013. 7. 17.
춘곤증, 운동과 영양섭취를 통한 밸런스 유지가 중요하다 2010년 겨울은 유난히도 길다는 느낌이 들기만 합니다. 4월 중순인데도 불구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느껴지는게 어떤 날은 늦겨울같은 차가운 바람이 몸으로 전해지기도 하네요. 한국의 계절은 예전에는 4계절의 기온변화가 뚜렷했던 것이 특징이었던 듯 싶은데, 근 몇년 사이에 봄과 가을이 유난히도 짧아진 듯 보여지기만 하네요. 이럴 때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지구온난화를 걱정해보기도 합니다. 봄이 되는 시기에는 유난히 잔병치레도 잦다는 게 특징이죠. 특히 3한4온이라는 기후적인 특징으로 감기환자들이 많아지기도 한데, 봄의 따스한 햇살을 맞으면 으례히 회사다니는 분들은 점심시간이 지나고 한두시간 가량은 피곤한 몸을 느끼실 겁니다.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겨우내 추웠던 기온이 따뜻한 기온으로 되면서 인체의.. 201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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