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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18

청춘불패, 눈물겹던 아이돌의 캐릭터 전쟁터 금요일 밤에 방송되는 인기 아이돌 걸그룹 맴버들이 만들어가는 유쾌한 성장버라이이티 프로그램인 는 출연자들의 분량확보를 위한 힘겨운 경쟁이 눈길을 끕니다. 통편집녀 효민이라는 닉네임을 만들어낼만큼 출연자들의 방송출연 확보전은 고조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편집과 카메라 노출에 대해서 출연자들이 마치 노이로제에 걸린 듯한 인상을 준다는 점이죠.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시크릿의 한선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티아라의 효민, 포미닛의 현아로 구성된 7명의 G7 맴버 외에도 를 이끌어가는 MC인 노주현과 김신영, 그리고 곰태우라는 유일한 젊은 남자 김태우까지 무려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 한시간 분량의 방송분으로 생각해볼때 한사람당 6분이라는 짧은 시간밖에는 할애할수 없다는.. 2010. 2. 6.
청춘불패 14회, 선화-효민의 역습이 기대된다 인기 걸그룹 맴버들의 성장기를 그려내고 있는 의 캐릭터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중에서도 지난 22일에 방송되었던 분량에서도 그동안 통편녀 혹은 백치녀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티아라의 효민과 시크릿의 한선화의 선전이 눈에 띤 회차였습니다. 그동안 다른 맴버들에 대해 방송분량에서 통편집을 당하며 설움을 토로하던 효민과 선화는 이날 방송에서 거의 카메라 샷을 장악하는 듯한 인상을 강하게 남겨주었죠. 티아라의 효민의 경우, 기존까지만 해도 통편녀라는 그다지 좋지 않은 캐릭터로 에서 존재감에 대해 아쉬움이 많았던 맴버였습니다. 나이많은 30대로 인기몰이를 하는 브라운아이드걸즈(브아걸) 나르샤와 걸그룹의 선두주자라 할만한 소녀시대의 유리와 써니, 그리고 찡찡현아라는 캐릭터로 일찌감치 캐릭터를 구축해낸.. 2010. 1. 23.
청춘불패, 재미+감동 갈수록 영리해지는 프로그램 금요일 늦은 밤 시간대에 방송되는 KBS2채널에서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가 갈수록 영리해지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지난 15일 밤에는 유치리 마을에서의 대민지원의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서울에서도 폭설로 인해 한때 교통이 마비되었던 바가 있었던 지라 에서도 폭설에 의한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삼밭과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교회앞에 쌓인 눈을 치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즐겨시청하게 된 데에는 인기 걸그룹인 소녀시대나 브라운아이드걸즈, 티아라, 포미닛, 카라 등의 맴버들이 등장하기 때문만은 아니었죠. 첫회에서 강원도 유치리라는 마을을 중심으로 새로운 걸그룹 G7 형성과 그 마을 안에서 성장해나가는 모습들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지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기 때문이었죠. 일종.. 2010. 1. 16.
청춘불패, 나르샤의 예능본능이 주목되는 이유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늦은 밤시간대에 눈길을 끄는 KBS2 채널의 에서 이목을 끄는 맴버는 어쩌면 브라운아이드걸즈(이하 브아걸)의 나르샤가 아닐까 싶을만큼 최근 눈길이 갑니다. 아이돌 특히 걸그룹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올만큼 2009년은 여성아이돌 그룹이 인기를 끌었던 한해였죠. 그 중에서 브아걸 역시 시건방춤이나 부채춤 등으로 여전히 걸그룹 인기정상을 달리고 있는 그룹입니다. 는 인기걸그룹들의 맴버들을 뽑아 강원도 유치리라는 마을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눈길이 가는 이유는 시골마을 사람들과의 소통이라는 부분이 자연스레 묻어나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특히 농촌의 모습들과 인기연예인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이라는 측면을 보이고 있기 .. 200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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