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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6

두번째 스무살, 하노라-차현석 커플은 이루어질까?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방송되는 '두번째 스무살'이 높은 인기를 끌면서 종영을 2회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차현석(이상윤)과 하노라(최지우) 두사람이 인연이 맺어지게 될지 주목된다. 하노라의 남편인 김우철(최원영)은 2010년에 하노라의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에 미국 세미나 출장길에 올랐던 것이 밝혀졌다. 하노라는 엄마이자 아빠였던 할머니의 죽음과 장례도 치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분노가 김우철과의 재결합을 이룰 수 없는 요인이 아닐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 김민수(김민재)로 인해 이들 부부가 다시 재결합하게 된다면 매끄러웠던 멜로물에서 느닺없는 막장드라마로 가는 것이라 보여지니 재결합의 성공여부는 제로에 가까울 듯해 보이기도 하다. 멜로드라마인 '두번째 스무살'은 예상외의 성적을 거둔 작품이라 .. 2015. 10. 11.
두번째 스무살 10회, 하노라 새로운 인생2막 이혼선언! tvN '두번째 스무살'은 10회를 지나면서 전환점을 맞은 모습이었다. 나이 38살의 늦깍이 하노라가 대학(최지우)에 다니게 된 이유는 남편의 소통부재라는 이유때문이었다. 하지만 좀더 남편 김우철(최원영)의 그럴싸한 이유의 이면에는 이혼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고, 그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 우천대학교 이사장의 딸이자 우천대 교수인 김이진(박효주)과의 재혼을 계획했었다. 하노라는 남편과의 대화상대가 되기 위해서 대학교를 가게 됐지만,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노라는 자신의 잃어버렸던 20대의 꿈을 다시 시작하는 모습이다. 사회라는 거대한 세계로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대학생활 4년의 시간,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기를 보내는 때가 어쩌면 20살이라는 나이일 듯하다.. 2015. 9. 29.
두번째스무살 5회, 심쿵주의보 만드는 이상윤 전업주부로 살아온 하노라(최지우)가 만학도로 돌아오며 고등학교 시절 동창생을 만나게된 tvN의 '두번째 스무살' 5회는 본격적인 로맨스를 알린 회였다. 갑작스럽게 고등학생이던 하노라는 김유철(최원영)과 유학길에 올랐다. 고등학교 동창친구인 차현석(이상윤)은 우천대학교 교수로 하노라와 만나게 됐지만, 첫 재회부터 어딘지 무척 화가 난 듯한 모습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7월 30일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이었을까?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5회는 하노라와 차현석 두 사람의 알수 없는 관계의 궁금증을 던져 놓은 모습이었다. 학교 창립일로 공연을 해야 했었는데, 현석의 제안으로 하노라와 무용반 친구들은 사유서를 써서 해수욕장으로 했었었다. 1회의 시작에 잠시 등장했었던 하노라와 김유철의 만남과 해변에서의 춤추던 모.. 2015. 9. 12.
제3병원 첫회, 오지호-김승우 카리스마 대결 시선잡다!...양한방 논란 부추길 드라마 19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라면 우스갯소리지만 로보트태권브이와 마징가제트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람보와 코만도가 싸운다면? 하는 농담을 많이 해봤을 거예요. 영화 '친구'에서 '바다거북이와 조오련 선수 중에 누가 더 빠르냐' 는 얘기와 비슷한 유형일 건데, 의학계에서도 상반되는 치료법을 보이고 있는 게 양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비교는 많은 논란을 있을 거예요. 메스와 신약으로 사람이 지닌 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양의학에 비해, 침과 뜸으로 병의 근원을 다스리는 한의학은 일반 환자들에게는 '어느것이 더 좋은가'하는 궁금증이 들기도 하지요. 단시간에 치료하는 양의에 비해 동양의 한의학은 오랜기간동안 인내를 통해서 천천히 병을 다스리는 방법을 보이고 있는데, 병의 원인이 되는 한가지에만 치료하기보다는 병과.. 201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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