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세연17 짝패 2회, 귀동과 천둥의 뒤바뀐 운명과 사랑 민중사극인 MBC 월화드라마 에서 귀동과 천둥이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뒤바뀐 신분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언제 자신들의 신분을 찾을 것인지 무척이나 흥미진진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2회에서는 귀동과 천둥이 어린시절을 보여주었는데, 거지패에 속해있는 천둥과 김진사의 아들이 된 귀동의 성장이 보여졌죠. 엄밀하게 말해서 양반자식인 귀동이 천둥이 되는 셈이고, 거지가 된 천둥이 귀동이 되는 것이죠. 흡사 왕자와 거지의 신분바꾸기와 같은 모습이었지만, 동화속 는 서로가 서로의 신분을 알고있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의지에 의해서 신분을 바꿔치기 했다면 에서는 유모 막순(윤유선)에 의해 자신들도 모르게 신분이 뒤바끼게 된 것이었죠. 양반의 아들이 된 귀동(최우식)은 공부하다는 사냥을 좋아하고 총쏘는 것을 .. 2011. 2. 14.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