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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3

슈퍼스타K7 2회, 성시경-윤종신 대립...개성있는 목소리들의 향연!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7'은 시작전부터 이미 터줏대감 윤종신과 신예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성시경의 의견대립이 있을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던 터였는데, 2회에서는 두 심사위원의 불꽃튀는 신경전이 펼쳐질 듯해 보이는 모습도 보여졌다. 하지만 슈스케의 가장 큰 논란거리이기도 한 악마의편집다운 모습이라 할만해다. 간혹 의아한 생각이 들때가 있기도 하다. 오디션이라는 부분은 분명 프로 가수들의 무대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본격적으로 가수라는 직업으로 뛰어들기 위해 도전하는 일종의 관문이라 할만하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윤종신,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4명의 의견과 심사평은 달라질 수 있다. 이는 당연한 결과로 보여진다. 한명의 뮤지션으로 혹은 프로듀서로써 혹은 장르가 각기 다.. 2015. 8. 28.
Mnet 슈퍼스타K7, 돌아온 오디션의 계절...올해는 어떤 이슈가?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되는 '슈퍼스타K'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진기록을 연출해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참가자들의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슈스케'는 올해 어떤 기록들을 안겨다줄지 기대되는 바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어떤 참가자들이 등장하게 될지가 가장 큰 기대감을 갖게하는 오디션이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올해 심사위원으로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을 내세우며 슈스케의 오랜 터줏대감격인 이승철이 빠지고 4인체제를 만들었다. 첫방송이 오는 8월 20일로 잡혀있어 이제 일주일이 지나면 본격적인 오디션의 계절을 맞는 셈이다. 심사위원 오디션 현장에서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심사위원이 나누는 대화를 포착한 티저영상(참고링크: http://tvca.. 2015. 8. 11.
무한도전이 찾아낸 보석 맹승지, 제 2의 사유리 될까? 토요일 저녁에 유쾌한 오락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또 한명의 스타를 배출한 모습이다. 바로 맹승지라는 개그우먼이다. MBC의 개그프로그램은 사실 타 공중파 방송에 비해서 인기가 낮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연말 연예대상에서 수상연예이들이 수상소감으로 '코미디를 사랑해달라'는 멘트를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이는 공중파 3사의 근본적인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MBC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인기가 낮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KBS2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는 오랜기간동안에 굳건하게 인기를 끌면서 출연하는 코미디언들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대체적으로 인기 오락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연예인들은 KBS2의 개콘 출연 개그맨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법하다. 그중에서도 SBS의 정글의 법칙은 대표적인 예라 할 .. 201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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