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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3

무릎팍도사 주진모, 연기자가 경계해야 할 것&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보여줬다 초심을 잃지말자는 말을 많이 합니다. 애초에 마음먹었던 바를 끝까지 잃지않고 지켜나가자는 얘기죠. 인기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초심'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인기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나 에서도 초심에 대해서 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이 인기 TV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자 혹은 연예인들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배우에게도 이같은 초심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모습들이 간혹 보여지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관심으로 인해 성공하게 되는 직업을 가진 배우라는 직업. 그 직업은 사실 배우들의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그들을 바라보는 팬들이나 관객들의 사랑이 있음으로써 톱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것이겠지요. 팬들이 많아지고 관심과.. 2010. 9. 16.
[시사회] 무적자(2010), 원작 영웅본색과 비교한다면? 추석개봉영화로 16일 개봉되는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2010) 시사회가 지난주에 열렸습니다. 시사회 티켓을 한자리 얻을 수 있어서 왕십리CGV로 향해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베일을 벗은 영웅본색(1986년작) 리웨이크 작품인 영화 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올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지더군요. 원작에 준한 혹은 원작을 넘어선 리메이크작품이라는 호평이 있을 수 있겠고, 그 반대로 원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졸작이라는 말도 나올법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어떤 점들이 그랬을까요? 원작 영웅본색의 스토리라인 완벽 재현 원작인 영웅본색은 1986년에 개봉된 홍콩영화로 개봉당시 국내에서는 홍콩 누와르의 탄생을 알렸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이면을 살펴보면 홍콩이라는 도시적인 변화를 살펴볼 수 있을 듯합니다. .. 2010. 9. 13.
무적자(2010), 홍콩영화의 르와르 재현-성공할까? [원작and리메이크] 추석특수를 겨냥한 한국영화 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 는 짙은 우정과 형제애를 대표하고 있는 홍콩영화 의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에 해당하는 영화라 눈길이 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80~90년대 고교학창 시절을 보냈던 중년의 영화팬들, 특히 남성 팬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영화가 최신작인 일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송승헌과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4명의 남자배우의 포스만큼이나 벌써부터 극장가를 술렁이게 만드는 작품이기도 한 는 원작인 의 줄거리를 충실히 따르고 있는 작품입니다. 단지 홍콩영화 에서 보여졌던 형제와 폭력조직을 한국적으로 각색시켜 형제를 탈북자 형제로 바꾸어 설정해 놓았습니다. 과거 영화 영웅본색 1편이 국내에 소개되었을 때, 홍콩영화의 르와르의 시작되었다고 해.. 201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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