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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28

나도꽃 14회, 집착으로 악녀가 된 화영-치유할 수 있을까? SBS의 인기드라마였던 도 종영을 했고, 시청율이 저조하기는 했지만 MBC의 도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대한 인기보다는 출연배우의 관심이 더 높았던 드라마이기도 한데, 처음부터 시청했던지라 의 해피엔딩을 기대해 봅니다. 드라마 은 시청하는 포인트에 따라서 주인공의 러브라인에 시선이 간 시청자분들도 많을 거이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인 서재희(윤시윤)과 차봉선(이지아)의 러브라인보다는 박화영(한고은)의 잘못된 사랑이 빗은 집착으로 악녀본색을 드러낸 모습과 유치하기는 했지만 달이(서효림)와 박태화(조민기)의 러브라인이 더 끌리기도 하더군요. 특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라는 점에서 서효림의 촌철살인 코믹스러움이 살아났던 드라마이기도 할 겁니다. 서재희와 차봉선을 떼어놓기 위해서 박화영.. 2011. 12. 23.
나도꽃 12회, 배꼽잡는 엽기커플 서효림-조민기 MBC 드라마 12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캐릭터는 박태화(조민기)와 달이(서효림)이었을 거라 여겨집니다. 뻬르께의 공동대표였으나 은둔하면서 자신의 실체를 숨겨왔었던 서재희(윤시윤)은 박화영(한고은)의 계략으로 만천하에 정체가 공개되기는 했었습니다. 박화영이 세상에 서재희를 공개시킨 것은 일종에 재희가 사랑하는 차봉선(이지아)를 떼어놓기 위해서였었죠. 은둔해 있는 서재희, 뻬르께의 대표를 공개시킴으로써 차봉선에게 갈 시간을 차단시키고자 한 의도였었죠.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신분이 되었으니 자연스레 신분의 격이 맞지 않는 차봉선과는 멀어지게 될 것이라는 계산도 있었겠지만, 직접적으로는 매장의 대표직이니만큼 박화영 자신과 함께 일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바쁘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자연스레 차봉선과는.. 2011. 12. 16.
나도꽃 11회, 이지아 아닌 된장녀 서효림이 주목받는 이유 한자리수 시청률 때문인지 조기종영설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이 봉선과 화영 그리고 달이 3명의 여성이 한 남자 재희를 향한 러브전쟁이 심상치 않게 가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오고 있는지라 아쉬움이 들기도 하네요. 로맨스 드라마의 공식 중 하나는 사랑하는 남녀 주인공이 주위의 방해꾼이나 혹은 라이벌과 힘들게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모습에서 에서 로맨스의 주인공인 차봉선(이지아)과 서재희(윤시윤)의 로맨스는 아무런 역경이나 고난없이 러브라인이 순조로웠다는 게 문제되지 않았나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빠르께의 공동대표로 화영(한고은)의 폭탄발표덕에 은둔해 지내던 재희는 이제 재계에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명품매장의 대표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하자만 빠르께에서 열린 화상.. 2011. 12. 15.
선덕여왕, 춘추에 대한 선덕여왕의 진짜 속내는? 인기드라마인 월화드라마 의 하락세가 무섭기만 합니다. 40%를 넘나들면서 독고다이식의 시청율을 기록하던 은 미실의 죽음이후 내리 4회동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양상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완전하게 바닥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30% 초반까지 내려앉기는 했지만 여전히 월화드라마에서 수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저력은 대단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54회까지 진행된 에서는 미실(고현정)의 죽음이후 선덕여왕이 된 덕만(이요원)의 치세에 대해서 그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드라마상에서 볼때, 너무도 구멍이 숭숭 뚫린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왕으로 즉위한 이후 10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니 완전히 다른 시즌으로 넘어선 것이라 할 수 있을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과연 10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 200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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