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이크질렌할3

9월 개봉영화, 한국영화 '사도'....흥행돌풍 이어갈까?...[개봉영화 기대작 6편] 한국영화 '암살'과 '베테랑'의 쌍끌이 천만돌파가 8월 한달 극장가를 강타한 모습을 보였다. 9월에는 어떤 영화들이 천만관객 흥행열풍을 이어가게 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여전히 한국영화의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다. 하지만 헐리우드 대작의 반격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9월이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천만관객을 나란히 돌파는 '암살'과 '베테랑의 최종 스코어가 어떻게 될지 막판 뒤집기도 관심거리가 되기도 하다. 9월 첫째주까지 '암살'이 1,200만명을 넘어서 최종 관객몰이에 최대 흥행작이 된 모습이기는 하지만, '베테랑'은 1,100만명을 넘어서 관객수에서 밀리지 않는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예매율에서도 '암살'에 비해 '베테랑'이 예매율에서도 높아 막판 스코어가 앞설.. 2015. 9. 7.
소스코드(2011) 시사회후기, 시간이동 SF 영화의 완결판 - 미리 예상하지 말 것! 용산 CGV에서 열렸던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2011년도 개봉되는 영화들 중에 기대작으로 뽑아도 손색이 없었던 영화였던지라 위드블로그(www.withblog.net)에서 시사회 소식에 반갑기도 했었는데,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IMAX관에서 상영한다는 점에 기쁨이 두배가 되었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영화 는 기대했던 바를 충족시켜 주었던 영화였습니다. 상영내내 주인공이 처해있는 모습에 의문점이 들었었는데, 계속적으로 기차폭발사고 시간으로 시간이동을 함으로써 테러범을 잡아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주인공 콜터 대위(제이크질렌할)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해야 8분이 전부였습니다. 8분이라는 시간안에 열차가 충돌하기 전까지 범인을 알아내야 한다는 임무가 부여된 것이었습니다. 영화 를 관람하게 되면 흡.. 2011. 5. 4.
페르시아의왕자(2010), 모험가 최강 캐릭터로 등극할까? 오랜만에 극장가에 모험환타지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는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제작군단이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 라는 영화입니다.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영상의 미려함과 깊이있는 주제를 가진 예술영화들을 즐겨보고 선호하는 영화팬들도 있겠지만, 영화를 하나의 재미로 즐기는 영화팬들도 있겠죠. 모험과 환타지 장르의 영화를 즐기는 영화팬들은 영화가 지닌 예술성보다는 오락적인 면을 오히려 즐길 것이라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모험오락, 환타지 영화들을 즐겨 관람하는 영화팬 중에 한 사람이죠. 장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볼거리들로 무장되어 있는 모험이나 환타지 장르의 영화 한편을 관람하고 나면 답답했던 마음도 시원스레 뚫리는 듯한 쾌감이 들기도 하거니와 보통 일상의 생활에서 잠시동안 탈출했다는 대리.. 2010. 5.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