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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3

바람불어 좋은날, 독립이의 울음유발시킨 부부 이혼- 막장 아닌 환장 수준! 드라마가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도를 지켜야 한다는 보여집니다. 최근의 드라마는 가족들이 볼 수 있는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도를 넘어서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 이러한 드라마의 모습을 볼 때마다 막장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갈때까지 간다는 억지논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조의 막장드라마들은 여지없이 시청율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게 다반사입니다. 일종에 시청자들은 욕을 하면서 시청하게 되는 드라마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일일드라마인 KBS1 채널의 은 막장의 수준을 넘어선 드라마가 아닐까 싶더군요. 이혼이라는 소재가 140여회를 지나고 있는 의 주요 시청포인트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권오복(김소은)과 장대한(진이한) 부부 사이에 독립(강한별.. 2010. 8. 25.
바람불어좋은날, 이간질 여왕&막가파 아버지? - 도가 지나친 '그 아버지에 그딸' 9시 뉴스 이전에 방송되는 주중 일일드라마는 가족이 함께 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라 할 수 있습니다. KBS1채널의 은 8시30분이 채 못되는 시간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각이 아마도 7~8시경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가족이 둘러앉아서 TV를 시청하다보면 자연스레 눈에 들어오는 드라마가 입니다. 특히 유독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극중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미움을 사는 캐릭터는 뭐니뭐니해도 최미란(이성민)이 아닐까 싶네요. 오래전에 장대한(진이한)과 결혼해서 독립(강한별)을 낳은 생모지만, 아이가 죽은 것으로 오해하고 이혼한채 해외로 나간 캐릭터입니다. 그렇지만 몇년이 지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옛날에 사랑했던 대한을 못잊어 합니다. 이미 대한은.. 2010. 8. 20.
가족드라마, 유부남들을 찌질이로 만드는 드라마 문제없을까? 일일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라는 드라마에서 나이어린 신부 권오복(김소은)이 드디어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사랑하는 것만으로 재혼이라는 벽을 넘는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을 터인데, 오복은 대한(진이한)과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그렇지만 신혼생활이 녹녹치많은 않았죠. 결혼과 함께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남편은 직장까지 잃게 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빠져든 모습이었습니다. KBS2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일일드라마 이라는 드라마는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보면서 불편스러운 모습이 많은 드라마입니다. 소위 가족드라 범주에 속하는 드라마라는 늬앙스를 풍기고 있지만, 가족드라마와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지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를 속칭 섭렵할만큼 빠져들지.. 201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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