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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5

tvN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늑대조련에서 이번엔 귀신길들이기? tvN에서 7월 3일부터 시작하는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16부작 드라마다. 짱짱한 배우진들의 눈이 가는 '오 나의 귀신님은 박보영-조정석 조합으로도 꽤나 눈길이 가는 드라마다. 특히 7월에 방송되는 tvN의 '오 나의 귀신님'은 응큼발칙한 빙의로맨스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3일 저녁 8시 30분에 안방극장을 찾는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이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 로맥틱코미디와 오컬트적인 요소가 한데 섞여 여름 무더위에 달달함과 시원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특히 스타 셰프라는 직업군으로 인기요인인 먹방이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되는 작품이다 .. 2015. 7. 2.
삼시세끼 박신혜, 게스트와 호스트를 오가는 그녀의 맹활약! 드라마에서 인기 여배우인 박신혜가 tvN '삼시세끼' 정선편 첫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나영석 PD의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정선편'은 여러모로 힘겨워 보이는 대진표를 보이고 있다. 정글의법칙을 비롯해, 새롭게 시작하는 공중파 방송인 '프로듀사'와 경쟁해야 하는 입장에서 볼 때, 케이블 방송이 갖는 한계점은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전편이었던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만들어놓은 끝같은 시청율 고공행진은 시작부터가 부담감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해 보인다. 봄을 시작하면서 알렸던 삼시세끼-정선편은 공중파 방송의 날선 방송편성에 8%대의 시청율을 보이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아니 케이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는 대박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첫번째 게스트로 등장.. 2015. 5. 23.
정글의법칙, 진정성 논란? 예능아닌 다큐로 포장되어 있으니 당연한 일! 정글의 법칙에 대한 논란이 뜨겁기만 하다. 박보영의 뉴질랜드 정글편으로 소속사 대표가 올리 페이스북이 문제가 되어 점차 그 수위가 확산된 상태다. 급기야 정글의법칙에서 고생하는 김병만을 비롯해 전체 병만족에 대해서도 곱지않은 시선이기도 하다. 이처럼 무서운 논란이 생겨나게 된 것은 무엇때문일까? 적어도 박보영이 뉴질랜드 정글로 떠났다는 사실과 수많은 삼촌팬들에 의한 박보영 우려가 만들어낸 것만은 아닐 것이다. 논란의 중심은 다름아닌 아마존이라는 지구상 마지막 남은 미 개척 정글속으로의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이 논란을 부채질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구상에서 인간이 갈수 있는, 아니없는 곳이 과연 있었을까? 필자는 북극해의 빙하가 녹아서 배가 지나다니게 되었다는 소식을 몇년전에 접했었다. 세계뉴스에 대해.. 2013. 2. 9.
tvN 더폰코리아, 리얼리티 액션? 예능일까 드라마일까? 박신혜와 윤시윤, 김지훈의 삼각로맨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vN의 '이웃집꽃미남'을 캐이블 시청자들이라면 많이 알고 있을 것이라 본다. tvN에서 올해 오디션 프로그램을 과감히 접고 참신하고 독특한 예능 라인업으로 당당히 승부를 내걸겠다고 하면서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더폰 코리아'를 내놓았다. 금요일 8일 11시에 첫방송되는 '더폰코리아'는 어떤 성격의 띠고 있는 것일까? '더폰 코리아'는 지난 2007년 네덜란드에서 첫 방송된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어 시즌3까지 제작, 방영됐으며 미국, 호주 등 12개국에서 성공을 거둔 '더폰'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본 아이덴티티', '미션 임파서블' 등 첩보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치밀한 구성과 차원이 다른 방대한 스케일로 방영 국가별 시청률 1위는 물.. 201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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