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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99

선덕여왕 14화, 위기탈출 넘버원의 달인 '칠숙-소화' 30%의 인기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MBC의 에 눈길을 끄는 두명의 캐릭터가 재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다름아닌 드라마 초반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던 소화(서영희)와 칠숙(안강길)이 그들이다. 선덕여왕의 유년기에 목숨의 위협을 받고 진평왕의 명령으로 어리버리 소화는 쌍둥이 중 동생인 덕만공주(이요원)를 데리고 신라궁을 빠져나와 중국 티클라마칸 사막으로 도망을 치지만, 그 뒤를 따라서 미실(고현정)의 호위무사인 칠숙이 집요하게 쫓아 사막까지 뒤쫓았다. 그리고 덕만과 소화는 사막에서 마지막으로 이별을 하는 듯 보였다. 다름아닌 사구의 늪에 빠져 소화가 모래속에 묻혀버린 것이다. 칠숙과 소화의 재등장으로 의 볼거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지만, 한편으로는 산만해져만 가는 극중 등장인물들의 정렬이 필요.. 2009. 7. 8.
선덕여왕, 덕만공주 첫 출정 전투씬 빛났다 사극드라마의 완전한 부활을 알리는 것이랄까 싶을 만큼 드라마 은 성인연기자들로 세대교체를 하면서 종전보다 더 화려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덕만공주 역의 이요원과, 김유신 역의 엄태웅을 통한 주연배우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첫 백제와의 전투씬은 몰입 그 자체를 만들어놓고 있다. 백제의 침공(드라마의 설정으로 백제 무왕이 신라를 넘어서 공격하고 이에 신라의 중앙군이 설원랑(전노민)의 진두지휘로 출병한 모습이기에)에 신라는 설원랑이 군대를 이끌고 출병했다. 내용상으로는 그저그런 정도의 전투씬이라 할 수 있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할 수 있겠지만, 한 국가를 상대로 국가간의 전투를 사실적인 모습으로 그려낸 모습이다. 설원랑은 육참골단(肉斬骨斷) 전략으로 속함성을 치기 위해 군대를 양진영으로 나뉜다. .. 2009. 6. 24.
선덕여왕, 이요원에 필요한 건 뭐? 미완의 성장통 성인연기자들로 물갈이를 마치고 본격적인 정치판도를 이어나가게 될 은 한편으로는 새롭게 모습을 보일 이요원이라는 배우의 가 무엇보다 필요한 때다. 그렇지만 기존 배우들의 포진이 상대적으로 버거운 것도 사실이다. 미실역의 고현정과 진평왕으로 분한 조민기, 그리고 세종역의 독고영재, 전노민 등은 일찌감치 드라마 초입부터 등장함으로써 탄탄한 캐릭터 구축을 이루어낸 상태다. 특히나 최대 적수인 미실역의 고현정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팜무파탈적 이미지를 통해서 드라마 에서 강력한 캐릭터 구축을 끝마친 상태나 다름없다. 싸움도 해보기전에 미리부터 겁먹을 것 까지는 없다고 할 수 있지만, 미실이라는 캐릭터는 앞으로 전개될 선덕여왕인 덕만공주와 끊임없이 부딪치고 경쟁하는 최대 라이벌로 자리하게 될 운명에 놓여 있다. 기존까.. 200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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