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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75

리멤버-아들의전쟁 3회, 진실을 감추게 만드는 돈의 권력! 유승호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리멤버-아들의전쟁' 3회에서는 최고의 악인인 남규만(남궁민)을 넘어선 또 한명의 악인이 등장했다. 새로운 악의 축으로 보여지는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다. 오정아(한보배)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서재혁(전광렬)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피살된 오정아의 시신근처에 왜 자신이 갔던 것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서재혁은 재판을 받을수록 진범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박동호(박성웅)는 변호를 맡게 됐다. 박동호의 변호교체로 서재혁의 살인죄가 다소 풀리기는 했지만 완전하게 무죄를 선고받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 서재혁의 자필진술서는 강요에 의해 쓰여진 것이라는 것이 서진우(유승호)의 기억 덕분에 풀리게 된 상황이 됐고 강요에 의한 자필진술은 효력이 없음이 보.. 2015. 12. 17.
리멤버-아들의전쟁, 유승호의 성공적인 복귀작! 유승호의 군제대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SBS의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방영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기도 하다. 뚜껑을 열어보니 어땠을까? 물론 유승호의 성공적인 복귀작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1회와 2회를 거치면서 드러났다. 지난날의 기억들을 사진의 화첩속에 간직해두고 하나하나씩 꺼내며 기억해내는 신기에 가까운 기억력의 소유자인 서진우(유승호)는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이 간강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게 됨으로써 변호사가 돼 등장했다. 첫회에서 죄수인 아버지 서재혁과의 대면은 고등학생이었던 서진우가 변호사가 돼 4년이 지난 후가 된 시점이다. 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은 첫회부터 강렬함이 엿보이는 드라마였다. 기억해내지 못하는 아버지와 일상을 모두 기억해내는 아들이라는 관계가 그러하다... 2015. 12. 14.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화려한 배우라인업이 아니어도 될성부른 나무!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14에서는 목요일이 아닌 월화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첫방송부터 매력을 발산하며 높은 시청율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평균시청율이 2%를 보였고, 2회의 최고 시청율은 4%에 육박하는 수치이니 성공적인 출발이라 할만한 모습이었다. 헌데 의외의 결과이기도 해 보인다. 공중파 드라마나 혹은 기타 종편 등의 드라마와 비교한다면 '막영애14'에는 이렇다할 대세배우가 눈에 보이지는 않는 드라마다. 일종에 비주얼 배우로 얘기할 수도 있겠고, 인기배우라 할만한 포스의 배우를 말하는 것이다.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를 예를 들어보면 MBC의 '화정'에는 차승원과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등의 인기배우들의 즐비하다. SBS에서 방송되는 '미.. 2015. 8. 12.
주원과 문근영의 메디컬과 사극의 충돌, 최종 승자는? 오랜만에 공중파의 월화드라마 구도가 막강 라인업을 갖추어 최고의 인기드라마 경쟁율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디만 하다.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는 인기드라마의 소재 중에서 가장 흥행성이 높은 소재는 무얼까? 단연컨데 사극이라는 장르와 메디컬 장르의 드라마는 안방극장에서 줄곧 인기드라마의 반열에 올랐던 장르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극들이 대체적으로 중-강 시청율을 기록했었고, 메디컬 드라마역시 이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 월화드라마에서 KBS2의 '굿닥터'와 MBC의 '불의 여신 정이'의 맞대결은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다. 초반 '불의 여신 정이'의 방영이 시작되었을 때만해도 사극불패의 신화는 계속적으로 이어져 나가려는 움직임이 엿보이기도 했다. 진지희, 김지민, 노영학 등의 아역배우.. 201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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