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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3

10월 기대되는 개봉영화 8편 9월 추석을 뒤로 하고 10월로 접어드니 제법 쌀쌀해지는 날씨다. 10월 국내 극장가는 계속되는 한국영화의 대세가 이어질지 기대된다. 영화 '암살'과 '베테랑'이 쌍끌이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대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사도'가 개봉 보름만에 5백만을 바라보며 쾌속 관객몰이가 한창이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베테랑'이 역대순위 4위에 링크돼 있고, 계속적인 한국영화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사도와 더불어 권상우와 성동일 콤비의 '탐정 더 비기닝'이 2백만명을 돌파하며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속편제작이나 혹은 시리즈물로의 기대감도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국내영화의 강세속에서도 전쟁영화인 '서부전선'은 예상과는 달리 저조한 흥행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설경구와 여진구 콤비의 코.. 2015. 9. 30.
무한도전이 찾아낸 보석 맹승지, 제 2의 사유리 될까? 토요일 저녁에 유쾌한 오락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또 한명의 스타를 배출한 모습이다. 바로 맹승지라는 개그우먼이다. MBC의 개그프로그램은 사실 타 공중파 방송에 비해서 인기가 낮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연말 연예대상에서 수상연예이들이 수상소감으로 '코미디를 사랑해달라'는 멘트를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이는 공중파 3사의 근본적인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MBC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인기가 낮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KBS2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는 오랜기간동안에 굳건하게 인기를 끌면서 출연하는 코미디언들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대체적으로 인기 오락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연예인들은 KBS2의 개콘 출연 개그맨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법하다. 그중에서도 SBS의 정글의 법칙은 대표적인 예라 할 .. 2013. 8. 18.
전우, 종영에 보여진 가슴아픈 메시지-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빗바랜 사진 한장이 전해주는 오래된 추억을 전해주는 모습이랄까. 전쟁드라마인 KBS1 채널의 라는 드라마는 출연자들의 대거 전사로 그 마지막을 달리한 모습이었습니다. 평양을 탈환하고 압록강의 물을 수통에 채워넣으며 승전의 기쁨을 맛보았던 이현중 중사(최수종)는 전세를 역전시켰던 중공군의 개입으로 계속적으로 후퇴하게 되었죠. 드라마 는 그렇게 시작된 드라마였습니다. 승전의 모습을 시작으로 방영된 의 시대적 배경은 후퇴를 거듭하게 되는 1.4후퇴의 모습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중공군들의 인해전술로 국군은 끊임없이 후퇴를 하게 되고 군을 재정비하게 되는 전기를 맞게 됩니다. 그 와중에 이현중 중사가 이끄는 독수리연대의 1대대 소대원들은 개마고원의 병참기지 폭파작전에 투입되게 되었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 201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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