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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5

내뒤에 테리우스 9-10회, 거대 방산비리와 일련번호와의 관계는? 코믹 첩보물인 MBC 수목드라마 '내뒤에 테리우스'에서 암살자 케이(조태관)과 연관돼 있는 J인터내셔널의 정체가 밝혀졌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인 문성수(김명수)까지 제거할 정도의 거대한 힘을 가진 조직이 어디일지 초반부터 궁금증을 만들었던 것이 밝혀진 셈이다. J인터내셔널의 진용태(손호준)이 어디까지 개입되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 배후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 것인지가 '내뒤에 테리우스'의 가장 큰 의혹중 하나라 할만해 보였다. 헌데 한가지 이상한 장면이 10회에서 보여지기도 했었다. 차세대 전투기 도입을 놓고 두개의 기종에 대한 낙찰을 킹캐슬아파트에 살고있는 김상렬(강기영)이 내뱉은 대사였다. 차세대 전투기 도입 TV뉴스를 보면서 실망스런 결과라는 멘트를 날리는 모습이었는데, 일종에 국민들은 다 알고 있.. 2018. 10. 11.
MBC 내뒤에 테리우스, 첩보물 스릴감 살릴 손호준 수목드라마로 공중파에서 방영되는 드라마의 전성시대가 다시 찾아온 듯한 모양새다. SBS와 MBC에서 동시에 새로 방영하는 '내뒤에 테리우스'와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2강 1약 공중파 드라마의 시청율을 보고 있노라면 새롭게 시작된 수목드라마의 판도가 케이블 채널에서 주도권을 가져온 듯한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여기에는 소지섭과, 손호준, 고수, 엄기준,서지혜 등의 인기배우들이 새로운 드라마에 동시에 보임으로써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는데는 성공한 셈이기도 해 보인다. MBC의 수목드라마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생활형 첩보물이라는 장르로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베이비시터가 된 블랙요원 김본(소지섭)과 쌍둥이 아이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코믹스럽게 그려지며 재미를 .. 2018. 10. 4.
투윅스, 최고의 반전 엔딩! 시청자 멘탈 붕괴당했다 아둔하고 미련할 정도로 어리숙하기만 했던 장태산(이준기)가 전과달리 너무도 똑똑해졌다. mbc의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대한 이야기다. 드라마 초반에는 패기와 강단은 있었던 장태산이었지만, 머리쓰는 데에는 그다지 도통 어울리지는 않아 보이는 캐릭터였다. 문일석(조민기)의 협박에 못이겨 임신까지 했고 사랑했던 서인혜(박하선)와 이별까지 선언했던 장태산이었다. 그것이 물론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한 장태산만의 방법이라 할지라도 초반 장태산의 건달같은 삶은 머리쓰는 것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였던 것만은 사실이다. 헌데 과거 서인혜와의 헤어짐을 만들었던 문일석의 협박 이후에 오미숙(임세미)의 살인과 연결되어 범인으로 지목되기까지 장태산은 줄곧 문일석에게 쫓기는 신세로 전략했다. 이렇다할 반격을 하기보다는 딸 수.. 2013. 9. 13.
투윅스 4회, 이준기 매력터진 웃지못할 인질극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양상에서 본격적으로 물고 물릴 두뇌게임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고되는 MBC 수목드라마인 '투윅스'가 4회를 마치며 D-12일로 카운드다운이 줄어들었다. 마지막회까지 거꾸로 흐르는 카운트다운이라는 점도 특이한 구상이지만 무엇보다 이준기의 액션과 명품배우들의 조합이 제대로 살아난 드라마가 '투윅스'라는 작품이라 여겨진다. 살인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 장태산(이준기)는 정치인인 조서희(김혜옥)과 문일석(조민기)의 은밀한 추격을 받게 되었는데, 죽은 오미숙(임세미)이 남긴 디지털 카메라의 향방을 모르고 있기에 장태산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디지털 카메라속에 어떤 영상들이 담겨있는 것인지 마지막에 한바탕 반전이 있을 것이란 막연한 추측이 들기도 하다. 현재로써는 문일석이나.. 201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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