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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스3

도망자 플랜B, 광고주를 위한 브랜디드 드라마였나? 수목드라마인 KBS2 TV의 는 한편의 영화같은(?)으로 기대했다 시청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도저도 아닌 B급 드라마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완성도 높았던 KBS2 채널의 수목드라마가 단번에 추락한 듯한 느낌만 듭니다. 비와 이나영, 이정진과 윤진서 등의 인기배우들을 등장시켜 놓고 있지만, 실상 인기배우에 걸맞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데는 실패한 듯한 모습이 아닌가 싶기만 합니다. 탐정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지우(비)의 캐릭터는 수시로 코믹과 진지함이 오가는 모습입니다. 진이(이나영)를 상대로 사랑을 애원하는 모습에서는 코믹스러움이 빵빵 터지다가도 이내 범인들과의 두뇌게임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않는 허점을 찾아내기도 했었죠. 그런데도 주인공에 거는 기대만큼 지우라는 캐릭터에게 눈이 고정되지 못한다는.. 2010. 11. 25.
인플루언스, 에피소드6를 보고 화이트W의 비밀을 예감하다 하나의 브랜드를 광고로 제작한 영화 에피소드 6가 공개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광고용으로 제작된 디지털 미스테리 블럭버스터용인 이 영화는 영상으로 3개의 에피소드가 제작된다고 알려진 영화이기도 합니다. 첫번째 3월에 선보였던 에피소드1인 은 120억 게이트의 비밀을 안고있는 어느 한 앵커의 용기있는 결단이 돋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는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회원가입이 없이도 감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종의 새로운 윈저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장대한 CF라고 할 수도 있는 영화가 라는 얘기죠. 에피소드1을 감상하고 나서 단순히 하나의 광고용으로 만들어졌다기에는 믿기지 않는 완성도 있는 전개가 돋보였습니다. 영화적인 내용으로 본다면, 미지의 공간이라고 표현되는 는 누구나 접근할 수 .. 2010. 4. 2.
인플루언스(2010), 환상특급을 보는 듯한 색다른 모습에 사로잡히다 드라마 로 인기를 모았던 이병헌과 글래머 여배우 한채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쇼케이스 행사에서도 눈길을 끌었던 이들 유명 배우의 만남으로 보게 될 는 광고와 영화의 결합이라는 점이 이채로운 장르라 생각이 듭니다. 영화에서 흔히 제품에 대한 부분적인 마케팅을 PPL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영화 는 제품을 직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광고라 할 수 있지만, 장시간에 걸친 스토리라인을 갖고 있는 영화적 장르를 결합시켜 놓은 것이죠. 의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홍보영화라 할 수 있는 는 일종에 영화의 제목이자 하나의 브랜드 네임이라고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첫번째 에피소트인 두번째시작 이 인터넷에 공개되었더군요.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사이트를 통해 를 다운로드해서 관람.. 201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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