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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7

무한도전 마션, 신기후체계 미래를 생각하게 했다 MBC의 대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예능총회에 이어 특집으로 '마션'이 방송됐다. 화성으로 간 무한도전 맴버들의 모습이 개그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단순히 무한도전이라는 예능에서 보여진 방송이라는 점을 떠나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보여졌던 모습이었다. 과연 지구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까. 수억년 전에는 인류가 지구상에서 현재처럼 주도권을 쥐고 등장하지는 않았었다. 갑각류나 공룡 등이 몇억년전 혹은 몇만년전에 지구상을 뒤덮었었고, 자연현상이나 혹은 지각변동 등으로 새로운 종이 지구라는 작은 행성을 장악하게 되었던 때가 있었다. 종교론이니 혹은 진화론이라니 거창스러운 논지를 배제해 놓고 고고학자들이나 혹은 지구학자들에 의해서 증명된 사실들.. 2016. 1. 18.
대하드라마 '장영실', 사이언스 인터스텔라 될까? KBS1 채널에서 2016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방영하는 대하드라마 '장영실'이 시선을 끈다. 한편의 조선판 인터스텔라를 보는 듯한 구성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예전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됐던 NGC의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라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다. 일식과 월식을 주제로 첫회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인 '장영실'은 고려에서 새로 창업한 조선을 배경으로 태종 이방원(김영철)이 왕자의 난에 대한 정당성과 새로운 국가의 창업에 대한 정당성을 하늘의 이치와 결부시키려 하는 모습으로 전개됐다. 현재의 천제물리학이나 과학문명이 없었던 조선시대에는 명나라에서 전해주는 지식을 기반으로 천체의 움직임과 절기를 계산하는 것이 전부였던 조선이었다. 중국이라는 나라와 한반도의 거리는 가깝기는 했지만.. 2016. 1. 4.
주피터 어센딩(2015), 매트릭스의 우주확장...관객들에게 통할까? 피터잭슨 감독의 '호빗-다섯 군데 전투'와 스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2014년 연말을 장식하며 국내 극장가에 개봉한 블록버스터 헐리우드 영화였다면, 2015년으로 들어서 헐리우드 블록버스트 첫번째 영화가 워쇼스키 남매의 '주피터 어센딩'이 아닌가 싶다. 2월 개봉하는 영화들 중 최대 기대작이기도 했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불안한 출발이기만 하다. 시사회를 통해 미리 본 관객들의 평가는 호평보다는 혹평에 가까운 수준이 많기 때문이다. 어느 관객의 말을 빌자면, '이것이 매트릭스를 만들었던 워쇼스키 형제의 작품이 맞나?'라는 식의 평가까지도 나올 지경이니 국내 극장가에서 흥행이 될지는 '글쎄다'가 더 가까워 보인다. 영화 매트릭스(1999년작)는 디지털 영화로는 장르의 혁명을 가져온 작품이라 할.. 2015. 2. 4.
2015년 1월 개봉영화, 국내 꽃미남 배우들의 출격 눈길! 2015년 새해가 밝았다. 극장가에도 눈길가는 국내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월이다. 올해는 을미년 양의 해인데, 그중에서도 청양의 해라 한다. 2014년 연말 개봉한 윤제균 감독, 황정민-김윤진-오달수-정진영 출연작인 국제시장이 이미 5백만명의 관객동원을 넘어서며 인기순위에서 1위에 올라있고, 외화인 피터잭슨의 '호빗:다섯군대전투' 역시 인기를 얻으며 순항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국내영화인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가 3백만을 넘어서 4백만명의 관객동원을 향해 나가고 있는 상태인지라 상당한 이슈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새로운 청양의 해인 2015년 1월에서는 국내 극장가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국내영화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들도 헐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 201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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