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순이16

슈퍼스타K 2016, 20초 타임배틀 부활의 비밀병기 될까?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2016'이 9월 2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예전에 비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지 않은 것이 최근의 모습이기도 한데, 공중파 방송에서도 경쟁적으로 생겨나던 오디션 프로그램은 음악뿐만이 아니라 춤, 연기,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기도 했었다. Mnet의 '슈스케'는 원조 오디션이라는 명백으로 올해 시즌8을 맞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번 시즌에는 시즌이라는 숫자대신에 '슈퍼스타K 2016'이라는 연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달리 생각해 본다면 시즌7까지 이어지면서 하락한 인기를 다시 돌려 세우려는 야심찬 기획의도도 엿보이기도 하는 모습이다. 특히 년도를 사용함으로써 새롭게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한편,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첫번.. 2016. 9. 23.
나는가수다 신효범, 무대 장악한 전율스럽던 여장군 포스 한마디로 새로운 전설이 등장하는 듯했던 의 새로운 가수 디바 신효범의 모습이었습니다. 명예졸업한 자우림과 아쉽게 탈락한 바비킴의 빈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가수로 발라드 가수인 테이와 디바 신효범이 합류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주에 신효범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 화려한 디바의 명성을 떠올리기도 했었지만, 한편으로는 에서 과연 신효범의 소리가 통할까 하는 의구심도 동시에 들었었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를 보게 되면 화려한 포퍼먼스와 고음이 동반해야만 생존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죠. 그러한 와중에 바비킴의 초반 강세는 나가수의 신선함을 보여주기도 했었지만, 점차 바비킴도 하위권 대열로 합류되다시피 했었죠. 바비킴 스타일의 음악색은 나는가수다 출연가수들 중 어쩌면 가장 불리해 보이는 잔잔함을 지니고 있었고, 그러한.. 2012. 1. 9.
나는가수다 윤민수, 안티마저 돌아서게 만든 편곡과 피처링 가수들의 경연 프로그램인 MBC의 는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결과에 이슈가 되기도 할법해 보이는 프로그램인데, 그중 윤민수라는 가수에 대해서는 열혈층과 안티의 양극화가 심한 출연가수가 아닐까 싶어 보입니다. 폭발적인 성량으로 윤민수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 반대로 극대화된 모습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을 거란 얘기죠. 그렇지만 산울림 특집으로 꾸며진 10라운드 2차 경연의 모습을 보았다면 아마도 안티마저도 눈을 돌리게 만들었던 무대가 아니었을까 싶어 보이더군요. 평소 개인적으로는 윤민수의 터져버릴듯한 무대모습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던 1인 시청자로써 윤민수의 그같은 창법은 과거 조용필의 조언에서부터 시작되었었죠. 조금만 감정을 절제해서 부르게 된다면 훌륭한 무대가 될 것이라던 가왕 조용필.. 2011. 12. 12.
나는가수다, 발톱을 숨기고 웃음으로 견제하는 '중간점검' 지난 9라운드 1차 경연에서 대박 드라마 시청율의 숫치와 견줄 수 있는 김경호의 29% 1위를 통해 mbc 의 9라운드 2차 경연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오리무중인 듯 보여집니다. 상위권인 3위와 4위마저도 어찌보면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을것 같기 때문이죠. 한사람에 몰려있는 표 차이로 인해서 어쩌면 3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경쟁은 무의미해 질수도 있다는 예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2차경연이 중요해질수 밖에 없을 겁니다.2차 경연을 준비하는 7명의 가수들도 중간점검에서 보인 각오가 남다른 모습이기도한데, 그중에서도 지난 1차경연에서 7위를 한 바비킴은 자신을 가장 위험한 상황에 있다고까지 말하더군요. 하지만 왠지 바비킴은 명예졸업을 할 듯한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하기만 합니다. .. 2011. 11.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