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청아5 다함께 차차차, 막장 드라마의 기록갱신을 위한 행보일까? 옛날 이야기 한편이 생각이 난다. 옛날에 사랑하던 남녀가 있었드랬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했드랬다. 그리고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살았드랬다~~~ 여기까지가 해피엔딩이라 할 수 있겠지만, 너무 밋밋한 이야기는 재미가 없는법.... .... 어느날 들려주는 이야기 다름아닌 그 둘은 배다른 남녀였더라~~~ 언제부턴가 한국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있다면 남매간 혹은 형제간에 한사람을 놓고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도 형제지간에 한 여자를 두고 사랑싸움을 하는 드라마의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소재이니 말이다. 그렇지만 사촌지간이 되는 얽힌고 설킨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은 근래들어서 눈에 띄게 늘어난 모습이라고 할만하다. 그런데 이러한 알지못하는 사이에 빠져들어 .. 2009. 7.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