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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5

[해외여행] 한대·온대·열대 기후가 함께 존재하는 페루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페루의 수도는 리마다. 인류문명의 발원은 강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이집트와 중국이다. 나일강과 황하강은 인간의 삶 속에서 물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느낄 수 있는 인류문명의 발원지인 셈이다. 하지만 그에 비해 신대륙의 문명을 대표하는 잉카문명은 미스테리한 점들이 많이 존재한다. 높은 산악지대에 위치한 페루의 마추피추는 그중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는 듯한 문명의 장소라 할만하다. 어느 분석가에 의하면 마추피추의 형성은 힘센 종족의 침입을 피해 높은 산악지대에 터를 잡았다는 설도 있기는 한데, 그 이유에 대해선 고대에 살지 않은 현대인들에겐 미스테리같은 모습이라 할 만하다. 페루는 한반도의 6~7배 정도 된다. 남미에선 브라질,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큰 국가다. 인구는 3.. 2018. 8. 6.
경주 첨성대 야경, 지진규모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경주의 첨성대와 동궁, 월지 등은 대표적인 유명 관광코스다. 경주를 들르게 되면 으례히 지나치면서 보게 되는 것이 첨성대일 터인데, 도로면과 같은 평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기도 하다. 첨성대는 반월성 동북쪽에 위치한 석조 건축물에 해당하며, 선덕여왕 때에 세워진 현존하는 동양 최고의 천문대로 알려져 있다.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362개의 화강암 벽돌을 사용해 원통형으로 축조된 건축물이라고 하는데, 직접 일일히 세어보진 않았기에 화강암 벽돌이 몇개인지는 정확하게 개인적으론 모른다. 높이가 9.17미터로 27층을 쌓았으며, 꼭대기에는 다시 우물 정(井) 모양의 2층 천장돌이 있다. 13층에서 15층에 이르기까지 정남향의 네모난 문이 있고, 이 문의 아래로 12층이 있고 위.. 2016. 10. 19.
[대만여행]볼거리와 먹을거리 가득한 자유여행의 천국 '대만' 이국적인 자연의 모습과 인공적인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룬 나라는 아시아 지역에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대만은 어떠할까? 건축양식으로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유형을 띠고 있는 아시아권이지만 지형적으로나 기후, 문화적인 면이 사뭇 다른 나라다. 대만은 중국의 현대사를 좌우한 공산당과의 내전에서 패한 국민당의 쑨원이 1949년 본토에서 건너와 세운 나라로, 중국 문화를 대부분 유지해 나가고 있다. 수도는 타이페이이며 대만섬으로 후퇴하면서 대륙의 많은 문화재를 옮겨 온 결과 국보급 보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일본과 외환 보유고 1·2위를 다투는 경제 강국이기도 하다. 전체 원주민 인구는 약 32만5,000명으로, 루카이·파이완·부눈·트로코·아미 등으로 불리는 13개 부족으로 구성돼 있다. 원주민을 제외하고 청나라 때.. 2015. 4. 10.
엑소더스:신들과 왕들(2014), 리들리스콧 감독과 세실B.드밀의 십계 2014년 연말 한편의 개봉영화가 주목된다. 리들리스콧 감독의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이라는 영화다. 리들리스콧 감독의 이름은 익히 영화세계에선 명장의 반열에 오른 감독이라 할만하다. 1979년 작품인 SF장르인 '에일리언'을 비롯해, '델마와루이스', '글래디에이더', '로빈후드' 그리고 '에일리언'의 프리퀄인 '프로메테우스'에 이르기까지 리들리스콧의 작품은 많은 영화팬들에게 생생하게 기억되는 주옥같은 명작들이 많다. 2014년을 보내는 12월에 개봉하는 리들리스콧의 '엑소더스-신들과왕들'은 구약성서 중 출애굽기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다.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벗어나 애굽을 탈출시키는 출애굽하게 되는 이집트왕자 '모세'와 이집트의 왕인 '람세스'의 대결이 바로 '출애굽기'에 .. 201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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