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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18

수상한삼형제, 고세원 - 파우스트가 되어버린 왕재수 KBS2 채널의 주말 드라마가 인기가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한편의 가족드라마를 보는 듯한 훈훈한 정을 소재로 제작된 드라마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이러한 가족드라마가 인기를 잃을 때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KBS2채널의 주말드라마는 가족드라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이 떠나고 난 후속작으로 자리한 는 이러한 계보상에서 본다면 가족드라마라는 명맥을 이어주고 있는 드라마이기는 합니다. 삼형제인 건강(안내상), 현찰(오대규), 이상(이준혁)이라는 형제애를 중심으로 한 가족의 울타리를 만들어놓고 있다는 점에서는 말입니다. 그런데, 의 최근 인기도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가족애보다는 한편의 막장드라마를 보는 듯한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 2009. 11. 22.
수상한삼형제, 조강지처클럽 능가하는 최고의 찌질남 등장! 주말드라마 중 그동안 가족드라 류의 형태로 인기를 모았던 이 종영하고 그 시간대에 방송되는 는 초반 가족드라마라는 형태를 벗어나 알쏭달쏭한 모습이 정말 제목 그대로 수상한 드라마(?)의 모습을 띠고 있는 듯 합니다. 가족관계에 있어서도 삼형제간의 우애적인 모습이나 가족애를 그리기 보다는 고부간의 갈등적 요소나 갈등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죠. 그 때문에 과거 의 냄새가 강하게 드리우고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극중 주인공인 왕재수(고세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뿔나게 하는 캐릭터가 아닐수 없어 보입니다. 고시에 합격하고 검사가 된 왕재수는 그동안 3년이나 사귄 어영(오지은)과 쿨하게 헤어지는 듯 했습니다. 불과 드라마가 시작되는 몇회만 하더라도 왕재수가 어영과 헤어지게 된 배경에.. 2009.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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