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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11

tvN 갑동이, 차도혁의 여죄 밝혀낸 하무염...끝은 무얼까? 배우들의 열연과 감성대본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가 종영을 앞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남은 마지막회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마지막 주요스토리를 전했다. ‘갑동이’를 담당하는 CJ E&M 강희준 PD는 “남은 방송에서 진짜 갑동이 차도혁(정인기 분)과 갑동이 카피캣 류태오(이준 분)의 최후가 그려질 것이다. 특히 차도혁을 제대로 심판하기 위해 하무염(윤상현 분)과 차도혁이 펼치는 마지막 대결은 단연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며 “최후를 맞는 ‘두 갑동이’와 ‘두 갑동이’ 때문에 상처 입은 주인공들이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기에서 두 갑동이는 차도혁과 류태오를 말하는 것이겠고, 두 갑.. 2014. 6. 21.
갑동이, 한니발 렉터가 된 이준...누구와 손잡을까? 감성수사드라마인 tvN 금토드라마인 '갑동이'의 후반레이스가 흥미롭다.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한 수사극이라기보다는 20년전에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주변인물들이 얽혀있는 관계들이 치유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살인범인 갑동이를 잡기위한 수사망이 좁혀들고 있기때문이다. 15회에서는 일탄이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일어났던 부녀자 연쇄살인범이었던 갑동이가 다름아닌 일탄경찰서 수사본부장이 된 차도혁(정인기)로 밝혀짐으로써 하무염(윤상현)과 양철곤(성동일) 그리고 오마리아(김민정)이 힘을 합쳐 차도혁의 비밀을 벗겨내려 하고 있다. 거기에 카피캣으로 갑동이 모방살인을 벌였던 류태오(이준)을 차도혁을 끌어들이기 위한 사냥개로 삼았다. 헌데 드라마 '갑동이'에서 연쇄살인범인 갑동이라는 가상의 범인은 .. 2014. 6. 7.
갑동이 14회, 괴물을 잡기 위한 치킨 레이스라니.... tvN 감성수사드라마인 '갑동이' 14회에서는 베일에 가려졌던 진짜 갑동이인 차도혁 계장의 2중적 감정표출이 눈길을 끌었다. 관음사 인근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유골과 언제 쓰여졌을지 몰랐던 낯선 편지 한통. 마치 자신의 사랑고백이라도 되는 듯한 이름모를 연애편지는 16년전에 사라졌던 여형사가 남긴 편지였고 사랑의 대상은 다름아닌 차도력(정인기) 계장이었다. 하무염(윤상현)은 편지를 차계장에게 건냈고, 수취인이 맞는 것을 확인했다. 실종이 된 여형사는 차계장에 의해서 살해된 것일까? 아마도 진짜 갑동이의 정체를 알게 되고 차도혁에 의해서 피살되었을 수 있지 않았나 짐작이 가기도 하다. 여형사를 매장하고 급하게 몸을 피하다 차도혁은 어린 하무염을 만났던 것이라 볼 수 있는데, 하무염이 들고있던 쌍절곤에 맞아.. 2014. 6. 1.
갑동이 13회, 진짜 범인 차도혁의 등장...누가 잡게 될까? 가상의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부녀자 연쇄사건의 진범이 다름아닌 경찰인 차도혁(정인기) 계장임이 드러났다. 하지만 과연 차도혁은 진짜 갑동이일까는 의문이 남는다. 총 9차에 걸쳐 갑동이 표식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던 범인은 단지 현상수배의 몽타주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을 뿐 실체에 대해서는 아무런 단서가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마지막 범행에서 살아남았던 오마리아(김민정)는 어릴적 끔찍한 기억에서의 범인의 얼굴을 기억해내지 못하고 성장해서도 자신을 스스로 방어하려는 강한 의지만이 남은 여자다. 급기야 트레일러안에서 지내는 오마리아는 완벽해 보이는 방공호 속에 자신을 스스로 가두어 놓은 채 살아가는 모습이기도 하다. 아버지를 갑동이로 지목해 억울하게 범인 아들로 자랐던 하무염(윤상현)과 웹툰의 소재로 '짐승의길.. 201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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