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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67

꽃보다누나, 이승기 넉아웃 시킨 자옥의 쇼핑 '공감돼~' 물오른 누나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기인 tvN '꽃보다누나'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행 6일째를 맞은 짐꾼 이승기와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와 이미연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짐꾼 이승기를 한순간에 멘붕상태로 이끌게 한 김자옥의 쇼핑을 보면서 너무도 공감이 가는 모습이었다. 남자와 여자. 달라도 너무도 다르다. 한가지 논제의 목표를 위해 변론하는 과정도 남자와 여자의 생각은 각기 다르고 남과의 대화하는 방법도 역시 다르기는 마찬가지다. 그중에서도 백화점이나 마트에서의 물건 구매는 어떨까? 남자들은 쇼핑을 하게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가 않다. 설령 쇼핑을 하더라도 미리부터 구매할 물건에 대한 가격과 모양새를 인터넷을 통해서 혹은 어떤 루트를 통해서건 정보를 수집하.. 2014. 1. 4.
투윅스 아역 이채미, 국민아이의 탄생? 숨막히는 추격전속에 매력넘치는 부녀상봉! 국민배우, 국민 여동생, 국민여배우 등등의 수식어를 탄생시키는 드라마에서 MBC의 수목드라마인 '투윅스'는 또 하나의 신조어를 만들어낼 기세다. 바로 장태산(이준기)의 딸로 출연하는 서수진를 연기하는 이채미라는 아역이다. 이승기를 일컬어 국민남동생이라는 수식어가 유행되었고, 문근영을 통해서 국민여동생이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국민아역이라는 단어는 없었다. 아역출신으로 가장 높은 인기를 모았던 김유정의 경우에도 흔히 국민여동생이란 말이 사용되었는데, 사실 아역배우에게 여동생이라는 칭호는 어울리지는 않는다. 투윅스의 이채미라는 아역배우에게는 어떤 느낌이 들까? 국민여동생이라기보다는 왠지 '국민아이'가 자꾸만 떠오른다. 장태산으로부터 골수를 기증받아야만 살아날 수 있는 극중 서수진에게 유일한 희망은 아빠인 장태.. 2013. 8. 30.
불의여신 정이 1.2회, 아역 배우들이 만든 또 하나의 '해품달'이 탄생할까? 이승기와 수지 두 청춘 인기남녀 배우가 출연했던 '구가의서'가 종영되고 새로운 사극드라마인 '불의여신 정이'가 MBC의 월화드라마를 채우고 있다. 첫회부터 아역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력이 시선을 가기도 하는데, 인기를 끌며 사랑받는 아역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드라마가 '불의여신 정이'라는 작품이기도 하다. 배우 문근영의 출연작으로 일찍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었던 MBC의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가 초반부터 맹렬하게 월화드라마에서 수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역 배우들의 힘이 드라마 작품에서는 이제는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된지 오래인데, 새로운 사극드라마 '불의여신 정이'의 초반 흐름은 인기드라마로 김유정이라는 아역배우의 존재감을 높여놓았던 '해를품은달'을 떠올리게 하는 드라마이기도 했다. '똥꾸.. 2013. 7. 3.
구가의서 종영, 시즌2를 기다리게 만든 대형 떡밥! 예상을 벗어난 결말에 뒷목이 뻐근하기만 하다. MBC 월화드라마인 퓨전사극 '구가의서'가 24회를 끝으로 종영을 했다. 결과적으로는 새드엔딩이라 할 수 있겠지만 422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러 다시 환생한 여울(수지)을 강치(이승기)가 만나게 됨으로써 해피엔딩이라 할 수 있겠다. 허나 반인반수의 몸으로 불멸의 세월을 살아온 최강치가 422년이란 긴 세월을 혼자 외롭게 살아왔다는 점에서는 결코 해피엔딩이 될 수 없겠다. 왜냐하면 최강치는 박무솔(엄효섭)과 담평준(조성하), 이순신(유동근)으로부터 인간이 되는 길에 대해서 배웠다. 악인이었던 조관웅(이성재)에게 물들었다면 최강치의 삶은 천년악귀는 파멸과 파괴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되었을 것이지만 최강치는 그들로부터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다. 특히.. 201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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