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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62

쌀맛나는삼시세끼, 밥맛이 살아있네~살아있어~ 가을은 자고로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던가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라죠. 한여름 무더위로 잃었던 입맛을 찾아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분들도 많을 거지만 역시 한국사람은 밥심~~ tvN에서 방송되는 나영석PD의 삼시세끼 많이 시청들 하실겁니다. 캡틴 이서진, 요리사 에릭, 주방보조 윤균상 세사람이 아기자기하게 매 한끼를 해먹는 먹방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소소한 재미를 던져주는 프로그램이죠. 한지민이 첫 손님으로 찾아왔었는데, 설현까지 초대손님으로 바다목장에 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얼마전 G마켓으로부터 배송받은 '쌀맛나는삼시세끼' 제품을 받아서 요즘 밥맛이 꿀맛^^ 쌀맛나는 삼시세끼는 무려 다섯가지 제품들로 구성돼 있는데 삼광쌀, 추청미 외에도 고시히까리, 오대쌀, 신동진쌀 총 5가지로 .. 2017. 9. 21.
[전북 고창]복분자 효소만들기부터 족욕체험까지 '힐링 1번가 - 쉼드림' 오랜만에 가을여행으로 전북 고창을 가게 됐습니다. 고창은 물이 좋고 토양도 황토라서 예로부터 복분자가 유명한 고장이지요. 그렇지만 눈으로 보는 여행은 이제 그만~~ 고창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들로 가득찬 고장이기도 하답니다. 많은 사연과 이유로 전북 고창을 찾는 여행객들이 있겠지만 고창에서 만난 '쉼드림'이라는 체험장은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쉼드림은 지역의 34개 소농가의 자립을 위해 7명의 젊은 농부가 모여 기획한 중간 조직형태의 영농조합법인인데, 이곳에서는 인터넷을 통해서 산지에서 생산한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하기도 하는데, 체험과 관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체험은 연중 진행되면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소요시간은 40분으로 체험정원이 18명으로 .. 2017. 9. 20.
MBC 결혼계약, 해피엔딩? 새드엔딩? 중요한 건 현재! 에프터스쿨 유이와 이서진 두 남녀배우의 케미가 어우러진 MBC의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막을 내렸다. 마지막까지도 새드엔딩이냐 아니면 해피엔딩이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드라마이기도 했었다. 결과적으로는 새드도 해피도 아닌 열린결말로 막을 내리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열린결말은 이미 예견했던 바이기도 했다. 강혜수(유이)의 처절한 시한부 인생은 한지훈(이서진)과의 이별을 예고했었던 초반 신파의 흐름은 과거 70~80년대에나 흔한 소재로 보였던 전개이기도 했었고, 홀로 남게된 어린 탈 차은성(신린아)의 모습에 마지막회에서는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지 않을까 예상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최근의 드라마 유형을 본다면 새드엔딩은 그리 많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특징이기도 하다. 30%대의 높은 시.. 2016. 4. 25.
결혼계약, 유이의 멜로배우로 성장한 완벽함 주말드라마인 MBC의 '결혼계약'의 단순함이 끌리는 이유는 분명해 보인다. 정통멜로에서 시청자의 눈물샘을 얼마나 자극할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볼 때, 에프터스쿨의 유이는 시한부 엄마 역인 강혜수의 슬픔이 절절하게 연기한다. 특히 어릴딸 은성(신린아)과 재벌2세인 한지훈(이서진) 사이에서 기쁨과 절망의 사이를 오가면서 아픔을 자아내고 있다. 16부작으로 방송되고 있는 '결혼계약'은 단순하다. 뇌종양 판정으로 시한부를 선고받은 억척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강혜수와 혼외자식으로 태어나 생모와 이별하다시피 살아온 재벌2세 한지훈이라는 남자의 러브스토리다. 멜로의 장르는 여타의 갈등이 도드라지게 되면 사실상 핀트가 어긋나 버리는 경우가 있다. 억지스럽게 여기더라도 한지훈의 생부인 한성국(김용건)의 악연이나 엄마가 다른.. 2016.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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