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상우13 신들의만찬, 하인주-2인자 설움이 돋보였던 울분 처음부터 출생의 비밀같은 것은 막장드라마의 요소를 까발리고 시작되는 듯해 보이는 mbc의 새로운 주말드라마 은 흡사 영화 의 TV판과도 같은 모습이더군요. 어릴적 사고로 뒤바뀌어버린 운명을 맞게 된 고준영(성유리)과 하인주(서현진)의 라이벌 구도가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어릴적 선상에서 행방불명된 고준영은 우도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자신이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과거를 알지 못하고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와 반대로 하인주는 어머니를 잃고, 성도희(전인화)의 손에서 자라게 되었죠. 지난 15년이란 시간동안에 하인주는 성도희에게 잃어버렸던 딸로써 키워졌고, 이제는 아리랑의 명실공이 후계 자리를 놓고 하인주와 경쟁을 펼치게 된 운명을 맞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악연은 참으로 묘하기만 합니다. 하인주로 자랐지만 진짜.. 2012. 2. 1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