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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11

OCN 신의퀴즈4, 섬뜩한 연쇄살인마로 변신하는 김흥수 희귀질환 살인으로 눈길을 끄는 메디컬 수사극 OCN의 '신의퀴즈 시즌4'에서 배우 김흥수가 섬뜩한 연쇄살인마로 변신한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OCN의 '신의퀴즈'는 시즌 4까지 방영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두고 있는 수사물이다. OCN '신의 퀴즈4'(크리에이터: 박재범 / 극본: 박대성-이대일 / 연출: 이민우)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흥미진진한 추리과정, 탄탄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전개로 호평받아 온 '신의 퀴즈'는 수많은 '신퀴 폐인'를 양산하며 '국민 케드'로 자리잡고 있는 '신의퀴즈 시즌4'는 원년멤버 류덕환, 윤주희가 다시 뭉치고 이동해, 김재경이 새롭게 .. 2014. 6. 15.
신의퀴즈4, 깐죽 한진우의 걸그룹 세태만상 일침에 공감!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방송되는 ‘신의 퀴즈4’가 일요일 밤에 전파를 타며 신퀴폐인들을 불러모으는 모습이다. 첫방송이 된 지난 18일 일요일 첫방송에서는 붉은 눈물이라는 소재로 강렬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수사드라마의 레전드의 귀환이었을까? 지난 18일 밤 11시 방송된 ‘신의 퀴즈4’ 1화 ‘붉은 눈물’ 편이 케이블TV, 위성, IPTV 포함 유료플랫폼애서 평균 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2.0%을 기록하며 첫 화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한다. 류덕환, 윤주희 등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무장한 ‘신의 퀴즈4’ 1화는 특히 OCN 타깃(남녀 25~49세)에서 평균 1.1%, 최고 1.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뿐만 아니라 방송 .. 2014. 5. 20.
닥터진 7회, 드라마를 다큐로 만든 어설펐던 장면 조선시대로 타임러프를 한 현대 외과의사의 활약상을 다루고 있는 SF사극드라마인 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드라마일까 아니면 다큐멘터리일까 하는 생각에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조선시대로 간 진혁(송승헌)은 자신이 만나고 있는 흥선군 이하응(이범수)가 어떤 인물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요. 더군다나 친철하게도 시청자들에게 나레이션을 날리는 친절함을 잊지 않습니다. 조선 말에 감히 생각지도 못한 수술법을 도입해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기발함이 엿보이는 의학드라마이기도 한데, 왠지 부족함이 드는 것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드라마 은 사극과 의학 그리고 환타지라는 장르를 한꺼번에 믹스해 놓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현대에서 진혁은 약혼자 미나(박민영)와 행복한 생활을 살고 있지만 한번의 다툼.. 2012. 6. 17.
닥터진 6회 진혁, 역사의 뒤틀림을 이제야 깨달았나? 68년 후에나 존재해야 할 물건이 만들어진다는 건 역사를 뒤바꾸는 일입니다. MBC 주말 드라마인 은 사실상 처음부터 모순의 연속의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21세기에 있어야할 외과의사 진혁(송승헌)이 조선시대 말로 타임러프를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칫 역사가 뒤바뀌어 버릴 수 있는 일이죠. 진혁이 만나게 되는 사람들, 그가 접촉하는 사람들이 진혁으로 인해서 죽어야 할 목숨이 연명된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역사의 흐름을 뒤바꾸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을 보게 되면 선택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피터파커는 돈을 벌기 위해서 밤에 열리는 파이터 경기에 뛰어들게 되죠. 가면을 쓰고 출전해 경기에서 우승하게 되지만, 약속했던 돈보다 적은 액수를 받게 되자, 경기장을 턴 강도를 그대로 놓아주게 .. 201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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