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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화15

메이퀸 19회, 나쁜남자 박창희에게 한방에 훅 가버린 장인화! 키스 한방에 한 여자의 마음을 이토록 빼앗아놓았다니 정말이지 나쁜남자가 되었지만 너무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싶네요. MBC 주말드라마인 '메이퀸'에서 예정되어져 있는 커플은 박창희(재희)와 장인화(손은서)였습니다. 15년동안 아버지인 박기출(김규철) 몰래 거제에 살고있었던 어린 해주(한지혜)와 연락하면서 성인이 되어서는 연인으로 발전했던 박창희였지만, 드라마상으로는 장도현(이덕화)의 사위가 될 것이라는 것이 인물소개로 알려져 있었지요. 하지만 해주를 버리고 인화를 선택하게 되는 과정에서 장인화가 비련의 여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들었었는데, 키스 한방에 사랑이 움직이게 되는 19회를 보면서 반전이기도 했던 장면이었습니다. 장도현의 딸인 장인화는 어릴때부터 강산(김재원)을 좋아하고 한 남자만을 마.. 2012. 10. 21.
메이퀸 18회, 소름돋던 이별통고 창희의 매력!...어둠의 길 선택한 창희는 다크나이트? 발버둥쳐도 헤어나갈 수 없는 구질구질한 삶이 박창희의 삶이었을 거예요. 장도현의 집안에서 종처럼 살아온 아버지 박기출을 위해 이를 악물고 공부해 검사가 되었지만 장도현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8회는 박창희의 캐릭터 하나가 한회를 완전히 장악해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아버지인 기출(김규철)은 자신을 버리고 천해주(한지혜)와 멀리 외국으로 떠나서 장도현(이덕화)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라고 했었지만, 장도현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떠나려는 순간에 장도현은 박창희(재희)에게 전화를 걸어 돌아와 일문(윤종화)의 사건을 해결하고 윽박지르며, 해주에게는 기출이 사고를 낸 차량번호판을 전송했습니다. 무작정 떠나려는 창희의 제안을 거절한 해주의 행동도 창희.. 2012. 10. 15.
메이퀸 17회, 눈물겨운 기출의 아들사랑...속시원했던 장일문의 수난! MBC 주말드라마인 '메이퀸'에서 그동안 천해주(한지혜)와 자신의 아들인 창희(재희)의 관계를 허락하지 않았던 박기출(김규철)의 눈물겨운 부정이 돋보였던 17회였습니다. 기출이 아들 창희와 천해주가 만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반대했던 데에는 해주가 천홍철(안내상)의 딸이 아니라 금희(양미경)의 친딸이었기 때문이었지요. 장도현(이덕화)의 명령으로 해주를 없애려 했었지만 차마 목숨까지 빼앗지는 못하고 천홍철에게 대신 키우도록 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홍철이 기출에게 다시 등장하고 나서 금희의 곁에, 장도현 회장과 자주 가까와지는 것이 염려되어 악행을 저지르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어른이 되어 창희와 해주가 애인관계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둘 사이를 결코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검사가 된 아들 창희의 .. 2012. 10. 14.
메이퀸 15회, 김재원 매력 돋보인 영주의 수표절도사건! 주말드라마인 MBC의 '메이퀸'에서 해주(한지혜)의 동생인 영주(정혜원)가 장일문(윤종화)의 돈을 훔쳐내 해주와 창희의 러브라인에 결정적인 방해꾼이 될 것이라 예상되었는데, 싱겁게 끝나버린 모습이기도 해 보이네요. 15회에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장일문과 해주 동생 영주가 호텔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영주는 일문의 지갑에서 수표를 훔쳐 그대로 달아나 버렸었지요. 하지만 수표는 일련번호만 알게 되면 범인을 잡는데에는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는지 영주는 명품가방을 사는데, 장일문의 돈을 사용함으로써 경찰에 붙잡히게 되었지요.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천지조선의 해외자금 유출에 대해서 영주가 훔친 돈이 어떤 계기가 있는 것은 아닐까 예측했었는데, 너무도 싱겁게 끝난 결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 201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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