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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25

슈퍼스타K7 2회, 성시경-윤종신 대립...개성있는 목소리들의 향연!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7'은 시작전부터 이미 터줏대감 윤종신과 신예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성시경의 의견대립이 있을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던 터였는데, 2회에서는 두 심사위원의 불꽃튀는 신경전이 펼쳐질 듯해 보이는 모습도 보여졌다. 하지만 슈스케의 가장 큰 논란거리이기도 한 악마의편집다운 모습이라 할만해다. 간혹 의아한 생각이 들때가 있기도 하다. 오디션이라는 부분은 분명 프로 가수들의 무대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본격적으로 가수라는 직업으로 뛰어들기 위해 도전하는 일종의 관문이라 할만하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윤종신,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4명의 의견과 심사평은 달라질 수 있다. 이는 당연한 결과로 보여진다. 한명의 뮤지션으로 혹은 프로듀서로써 혹은 장르가 각기 다.. 2015. 8. 28.
슈퍼스타K7 첫방, 10대 도전자들의 화려한 출발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슈퍼스타K'가 시작됐다. 공중파에서조차도 케이블 채널인 Mnet의 오디션 인기를 실감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탄생됐지만, 이제는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K팝스타'가 유일하다. Mnet '슈스케'은 명실공히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이번 시즌7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을 것이라 여겨진다. 일각에서는 오디션 열풍이 과거와 달리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Mnet의 '슈스케'를 통해 배출된 가수들은 드라마와 예능, 가요계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지라 계속되어야 한다는 견해다. 첫회에서는 10대들의 열풍을 실감케 하는 방송이었다. 그동안 슈스케에서 우승했던 출연자들을 돌아본다면 10대 도전자가 우승할 가능성은 어딘지 모르게 희박해 보이기는.. 2015. 8. 24.
Mnet 슈퍼스타K7, 목요일의 선택...과연 현명한 선택이 될까?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슈퍼스타K7'가 20일 목요일에 첫 시작된다. 첫 시즌에 이어 두번째, 세번째로 이어지면서 슈스케는 많은 이슈와 기록을 만들어내며 '국민오디션'으로 자리한 지 오래다. 7년이라는 시간은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니다. 방송이 진행되면서 온갖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7년을 이어온 것은 분명 슈스케만이 갖고 있는 저력임이 분명하다. 20일 첫방송을 앞둔 시즌7인 슈스케는 몇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과연 금요일 밤에 방송되던 시간대를 목요일로 옮겨놓은 것이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주효하게 어필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사실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많은 게 방송편성 시간대의 변경이라 할만하다. 흔히 5일제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에게 금요일 밤 시간대에 전파를 탔던 기존 슈스케 편성.. 2015. 8. 20.
Mnet 슈퍼스타K7, 돌아온 오디션의 계절...올해는 어떤 이슈가?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되는 '슈퍼스타K'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진기록을 연출해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참가자들의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슈스케'는 올해 어떤 기록들을 안겨다줄지 기대되는 바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어떤 참가자들이 등장하게 될지가 가장 큰 기대감을 갖게하는 오디션이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올해 심사위원으로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을 내세우며 슈스케의 오랜 터줏대감격인 이승철이 빠지고 4인체제를 만들었다. 첫방송이 오는 8월 20일로 잡혀있어 이제 일주일이 지나면 본격적인 오디션의 계절을 맞는 셈이다. 심사위원 오디션 현장에서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심사위원이 나누는 대화를 포착한 티저영상(참고링크: http://tvca.. 2015.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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