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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인4

아들녀석들, 아버지의 눈물을 흘린 서인국, 바람둥이 벗어날까? 주말드라마인 mbc의 '아들녀석들'에서 삼형제 중에 유독이 밉상으로 보이는 아들은 막내 유승기(서인국)입니다. 첫째인 유현기(이성재)는 과부가 된 성인옥(명세빈)과 로맨스가 시작되었고, 둘째인 유민기(류수영)은 친구의 애인인 신영(한혜린)을 좋아하기고 있지만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드라마 초반에 유민기와 유승기의 러브라인은 주말드라마에서는 눈꼴사나워 보이는 불륜(?)같은 사랑같기만 해서인지 기대감보다는 불안스럽기만 했었던 게 사실이었어요. 아마도 주말드라마라는 점 때문인지 가족드라마라는 점에서는 괴리감이 느껴졌나 봅니다. 흔히 주말저녁에 방송되는 드라마는 '가족드라마'라는 고정관념이 상당히 많이 지배하고 있는데, kbs2와 mbc에서 방송되는 8시와 9시에 방송되는 '내딸서영이'와 '.. 2012. 10. 28.
아들녀석들 이성재-명세빈, 꽃이 된 막강코믹 커플? 주말드라마인 MBC의 '아들녀석들'에서 오해로 시작된 인연으로 왠지 막강한 코믹커플이 될 것이라 예상되던 성인옥(명세빈)과 유현기(이성재)의 로맨스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유현기는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고지식함이 있는 반면에 성인옥은 남의 일에 참견하기 잘하는 오지랖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유현기가 운영하는 치과 맞은편에 성인옥은 피아노 교습소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아이들때문에 엮인 두 사람은 매번 이상한 상황때문에 서로를 오해하게 되었지요. 술을 전혀 마실 줄 모르는 유현기가 매실주를 한잔 마시는 바람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것을 보고는 술마신 사람으로 오해해 성인옥은 자동차 키를 빼앗기도 했었습니다. 술을 마시지 못한다는 유현기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함으로써 한잔술에 정신을 잃.. 2012. 10. 21.
아들녀석들 5회 나문희, 우리 엄마는 '해결사'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던 유원태 가족의 엄마 우정숙이 돌아오며,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의 5회는 새로운 전기를 맞는 모습이었습니다. 첫방송된 MBC의 주말드라마인 '아들녀석들'은 3형제의 서로 다른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족드라마로 보여져 눈길이 가던 드라마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첫방송에서는 서인국의 바람기를 직접 목격한 아내 박미림(윤세인)이 물속에 뛰어들면서 남편의 외도를 참다못해 죽자는 강렬함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결국 막내인 유승기와 박미림은 이혼을 하게 되었지요. 대학에서 만난 CC인 박미림과 유승기의 결혼생활은 드라마 '아들녀석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놓은 모습이기도 했었습니다. 타고난 바람기를 주체할 줄 모르는 유승기와 그의 아내 박미림의 아픔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치를 높여놓기는.. 2012. 10. 8.
아들녀석들, 바람둥이 캐릭터 서인국...도가 지나쳐 MBC의 새로운 주말드라마인 '아들녀석들'에서 서인국이 바람둥이 캐릭터 유승기로 출연하고 있는데, 코믹과 막장을 오가는 이해불가형 바람둥이의 모습이기만 합니다. 시청율을 위해서라고 하기에는 도가 지나치다 할만치 캐릭터 유승기의 모습이 4차원에 가까운 모습이예요. 아내인 박미림(윤세인)의 눈을 피해서 다른 여성들과 바람을 피우다가 드라마 초반부터 박미림에게 바람피우는 현장을 들켜버리고 물에까지 빠져 죽을 고비를 넘겼던 유승기는 결국 박미림에게 이혼통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혼서류를 혼자 준비하다시피 한 박미림은 여전히 유승기를 사랑하고 있는 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승기 또한 박미림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거나 완전히 애정이 식어버린 것도 아니었지요. 계속되는 남편 유승기의 바람끼를 참지 못하고 박미.. 201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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