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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8

사랑해서남주나 김승수, 이런 남편 어디 없나요?...만점짜리 남편 만점짜리 아빠! 주말연속극인 MBC의 '사랑해서 남주나'에는 눈길가는 인기남이 하나 있다. 바로 유부남인 강성훈(김승수)이 그 주인공이다. 드라마라는 부분에서 불륜이니 러브스토리의 갈등이니 하는 남녀 주인공보다 적은 분량으로 등장하지만 존재감만큼은 대단한 캐릭터다. 강성훈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드라마는 잔잔한 웃음이 나오고 따뜻해지기까지 하다. 전직판사인 정현수(박근형)에게는 세명의 아들딸이 있지만 젊었을 때의 외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 더욱이 막내아들 정재민(이상엽)은 본처의 소생이 아니어서인지 둘째인 유라(한고은)과 사이가 나쁘다. 둘째인 유라는 유부남과 불륜관계에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그 주인공이 다름아닌 형부인 강성훈의 친구였다. 불륜관계가 얽히고 설켜있기는 하지만 유라와 장윤철(조연우)의 관계가 기대되지 않는.. 2013. 11. 3.
사랑해서 남주나, 남자가 보기에도 최고의 비호감 자뻑남이라니!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는 얘기가 있는데, MBC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주말드라마인 '사랑해서 남주나'에서의 정현수(박근형)의 경우가 그러해 보인다. 그나마 첫째딸인 유진(유호정)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 강성훈(김승우)와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걱정이 덜하다. 하지만 둘째딸 유리(한고은)과 막내 재민(이상엽)은 앙숙같은 관계이기만 하다. 가족드라마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초반모습은 전형적인 불협화음을 보이고 있는 가족 구성원의 대립이 눈길을 끈다. 남들과 비교해서 중산층이라 말할 수 없는게 가장인 정현수의 집안이다. 정현수는 정년으로 일을 은퇴한 판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소위 1%에 들어갈 수 있을 법한 대한민국의 부유층의 가장이라 할 수 있어 보이지만 부인.. 2013. 10. 7.
사랑해서 남주나, 수상한 가족드라마의 시작? 새롭게 시작하는 주말드라마인 MBC의 '사랑해서 남주나'가 시작되었다. 전형적인 가족드라마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 반대로 막장드라마가 될 것인가가 다분히 의심스러운 드라마의 출발이라 할만했던 첫회와 2회가 보여졌다. 가족드라마의 전형적인 모습은 몇 가정의 새롭게 엮어가는 사랑이야기가 주가 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에 비해 세 가정의 엮여있는 사랑이야기들이 서로 얼히고 설켜드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주된 사랑의 사랑의 시작의 남녀 주인공들의 이야기부터 시작되었다. 은퇴한 전직판사인 정현수(박근형)의 막내아들인 정재민(이상엽)과 이혼한 홍순애(차화연)의 딸 송미주(홍수현)의 오랜 사랑이 보여졌지만, 연애가 오래되는 쉽게 깨지는 드라마에서의 남녀사랑의 공식답게 위태로운 러브라인을.. 2013. 9. 30.
승승장구 이재룡-유호정, 행복한 연예인 부부로 사는 좋은 예 보여줬다 TV드라마나 영화들을 주로 리뷰하다보니 자연스레 이슈가 되는 연예인들의 소식들에 대해서 시선이 가는가 봅니다. 딱딱하거나 혹은 떠들썩한 이미지와는 달리 조금은 딱딱하기도 하고 조금은 떠들썩한 모습으로 신선함을 선보이고 있는 라는 KBS2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더군요. 연예계에서 핫 이슈가 되는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각종 루머나 혹은 소문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뉴스들을 보더라도 좋은 예보다는 연예인들의 폭행이나 이혼, 결별 등이 보다 주목받기도 하니까요. 어쩌면 일반인들에게 연예인들은 방송이라는 부분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보니 자연스레 일상적인 모습보다는 보다 자극적인 면에 눈길이 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에서는 행복하게 생활하는 이.. 201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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